㈜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가 오는 10월 14~15일 양일간 도쿄 그랜드 프린스 호텔(뉴 타카나와)에서 ‘The 13th Annual MegaGen International Symposium’을 진행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DIGITAL SMILE’이라는 주제 하에 15명의 연자가 강연을 펼칠 계획이다. 매년 다양한 신제품으로 국내외 치과의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안겨주는 메가젠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업그레이드 된 디지털 솔루션 소개 및 R2GATE를 이용한 교정 및 양악 시스템을 소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심포지엄의 메인 강연은 첫날인 14일 오후 1시부터 시작하며, 이에 앞서 진행되는 메가젠 워크숍에는 3개의 세션이 동시에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치부 심미 수복에 탁월한 루트멤브레인 테크닉에 대한 강의가 일본 현지 치과의사와 인터내셔널 치과의사 대상으로 각각 진행될 계획이며, 진단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R2GATE 강의가 함께 진행된다.
심포지엄 첫날 강연은 Dr. Perry R. Klokkevold를 좌장으로 하여 4인의 연자가 순차적으로 강의를 하게 된다.

둘째날 오전에는 Dr. Hiroshi Kawazu를 좌장으로 심미를 중심으로 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오후에는 Prof. Thomas Han을 좌장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중심의 강의가 진행된다.

메가젠은 강연과 함께 다양한 전시 부스를 운영해 메가젠의 모든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주요 제품 중 하나인 AnyRidge는 작년 일본 론칭세미나 이후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의 점유율이 더욱 커질 것으로 업체측은 예상했다.

Digital Dentistry 부문에서 메가젠은 디지털 솔루션을 더욱 강화, TI-CAM PRO, WHITE CAM PRO MEG PRITER II를 비롯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디지털 진단 소프트웨어인 R2GATE 및 다양한 디지털 장비로 디지털에 대한 제품을 총망라해 전시하며, 제품을 활용해 경제적이고 빠르며 쉬운 디지털 워크플로어를 제시할 계획이다.

구강스캔 등 디지털 인상채득에서부터 보철 제작, 서지컬 가이드 플래닝 및 3D 프린터를 이용한 가이드 제작에 이르기까지 치과 내에서 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함께 제공된다.

메가젠 관계자는 “메가젠 국제 심포지엄은 다양한 치의학 분야를 주제로 수준 높은 강연과 심도 깊은 토론을 통해 매년 참가자의 기대감을 높여 왔다. 이번에는 심미와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접목으로 치의학의 미래를 제시할 것”이라며 “단순한 학술대회가 아닌 워크숍을 통한 집중 교육, 연자 및 전 세계 90여개국 치의학 동료들과 지식 공유, 메가젠 나이트를 통한 전 세계 치과의사와의 문화 교류가 이뤄지는 메가젠 만의 특별한 행사다. 치의학을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도쿄에서 뵙기를 바란다”고 참석을 권했다.

문의 : 메가젠임플란트 02-3014-7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