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부(회장 박정열)가 병신년 새해 새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부 측은 지난 7일 지부 회관 대회의실에서 임직원과 광주전남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남수) 임직원, 대한구강보건협회 광주지부(지부장 손철룡), 감사단, 의장단, 고문단, 각구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병신년 신년 하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신년 하례회에는 박정열 회장, 김남수 신협 이사장의 신년 인사와 떡 케익 커팅 그리고 곽준봉 의장과 고정석 명예회장, 손철룡 구보협 지부장, 고문단 등의 덕담과 박종수 고문의 건배제의가 있었다.아울러 이 자리에서는 지난 1년 동안 광주 지역 아동치과주치의 및 경로당 전담 주치의제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지원해 준 데 대한 광주광역시의 감사패가 회원 7명에게 전달됐다.박정열 회장은 신년 인사말에서 “지난 1년을 돌아보면 어려운 많은 일들이 있었으며, 특히, 회원들을 위해 학술세미나를 많이 해 실력 향상에 보탬이 됐다”며 “무엇보다도 35년 만에 광주에서 개최될 치협 제65차 정기 대의원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2016년은 회원여러분이 모두 하나가 돼 서로 협조하고 개개인의 문제점을 개선하면서 함께 나아갈
광주지부(회장 박정열)가 광주광역시 교육감과 지역 내 구강보건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사진.지부 측은 지난 1월 21일 박정열 회장을 비롯한 지부 임원진 7명이 장휘국 광주광역시 교육감을 예방해 30여 분 간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특히 이날 간담회에서 박 회장 등은 교육청과 관련된 초·중학생 구강 검진 현황과 사생대회 및 백일장, 수상작품 전시회, 건강한마당 행사에 대한 취지 이해와 지원 그리고 구강 검진비 인상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각종 행사 시 참석을 당부했다.아울러 건강한마당에 참석해 봉사하는 6개 치위생(학)과에 교육감상 수여를 요청,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장휘국 교육감은 이날 “학생 구강 보건 향상을 위해 애쓰고 있는 광주시치과의사회 회원들에게 격려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광주지부 제공
광주지부(회장 박정열)가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쌀을 관할 구청에 전달했다. 지부 측은 지난 4일 불우이웃돕기에 써달라며 백미30포를 광주광역시 서구청(청장 김종식)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된 쌀은 광주지부 제24차 정기대의원총회에 축하기념품으로 들어온 것이다. 서구청은 기부 받은 백미를 기초수급자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박정열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돼 작게나마 그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니 뿌듯하다”며 “혹시라도 외롭게 보낼 이들에게 응원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것이니 정말 어려운 이웃에게 잘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