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부(회장 박정열)가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광주를 방문한 몽골선수단을 지난 12일 초청해 만찬과 우애를 나눴다사진. 지부 측은 지난 3일 개막식부터 현수막과 국기를 흔들며 몽골선수단들을 열렬히 응원했을 뿐 아니라 이후 선수단들의 사기증진과 현지 적응까지 도왔다.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23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시의 바양주르흐구치과의사회를 방문해 학술, 정보교환, 문화, 인적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협력과 우의 증진을 위해 자매결연을 한 바 있는 광주지부로서는 광주하계U대회라는 국제적인 스포츠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는 한편 세계시민·문화시민으로서의 자긍심과 따뜻한 남도의 정을 통해 몽골선수단이 광주를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이날 만찬에는 박정열 회장, 박창헌 부회장, 형민우 부회장, 조형수 총무이사, 최원호 치무이사, 김성호 대외협력이사, 박재홍 공보이사 등 광주지부 임원진과 손철룡 대한구강보건협회 광주지부장, 양혜령 동구치과의사회장 등이 참석했다.몽골 선수단장은 “잘 알지도 못하는 몽골 선수들을 진심으로 격려해준 덕분에 금2, 은1, 동2개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돼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마침 몽골
광주지부(회장 박정열)가 지역 내 의약단체와 함께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지부 측은 광주 지역 의약 5단체가 하계유니버시아드 입장권 단체구매를 약정했다고 최근 밝혔다사진.지난 6일 광주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이번 약정식에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박정열 회장을 비롯해 홍경표 의사회장, 안수기 한의사회장, 유재신 약사회장, 박인혜 간호사회장 등이 참석했다.박정열 광주지부 회장은 이날 “앞으로 남은 기간 꼼꼼히 점검을 해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어 달라”며 “대회가 성공하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광주지부 제공
광주지부(회장 박정열)가 신년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사진.지부 측은 ‘2015년 을미년 신년하례식’을 광주지부 임직원과 광주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문행규) 임직원, 대한구강보건협회 광주지부(지부장 손철룡), 감사단, 의장단, 고문단, 각구 회장 및 총무이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오전 8시30분 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날 하례식은 박정열 회장, 문행규 신협이사장의 신년인사와 떡 커팅 그리고 박종수 고문, 곽준봉 의장의 덕담에 이어 문영태 고문의 건배제의 순으로 진행됐다.박정열 광주지부 회장은 “올해는 필요 없는 행사는 과감히 축소, 폐지하겠다”며 “회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광치세미나를 매월 개최하고, 몽골 울란바토르 치과의사회와의 자매결연을 체결하는 한편 2016년 치협 정기대의원총회를 광주에서 개최해 광주지부의 위상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주지부(회장 박정열)가 가을의 끝자락에서 여자 회원들을 위한 뜻 깊은 행사를 마련했다. 지부 측은 문화부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여자치과의사를 위한 아웃백 특별강좌를 지난 11월 7일 오후 7시 충장로 아웃백 4층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정열 회장과 최현주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와인세미나 및 시음, 스테이크 세미나 및 만들기 시연, 그리고 아웃백 대표음식 맛보기 순으로 2시간여 동안 진행했다사진. 참석한 20여명의 여자 회원들은 이구동성으로 이제야 회비 낸 보람을 느낀다며 즐거워했다는 후문. 특히 이들은 직장과 가정에서의 삶을 잠시 내려놓고 동료들과 함께 스테이크와 와인을 음미하면서 늦은 시간까지 즐거운 이야기꽃에 흠뻑 빠졌다. 박정열 회장은 “여자 회원들을 위해 최현주 부회장과 김현진 문화이사가 심사숙고 끝에 아웃백 특별강좌를 마련했다”며 “항상 직장과 가정에 지쳐있는 여자 회원들을 위해 오늘 만큼 모든 걸 잊고 잠시나마 행복하고 즐거운 자리가 되도록 준비한 따뜻한 이벤트”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