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치 후 통증·합병증에 대한 예방 및 대응 노하우를 공유하는 책이 나왔다. 나래출판사는 최근 ‘발치 후 통증과 합병증’을 출간했다. 이 책은 발치 후 통증과 합병증의 발생 기전을 과학적으로 정리하고, 임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술식과 환자 대응 전략을 제시하는 실전 가이드북이다. ‘발치 후 통증’은 치과 임상에서 일상적으로 발생하지만, 결코 가볍게 여길 수는 없는 과제다. 발치술은 치과 진료의 가장 기본적인 외과적 처치 중 하나로, 시술 후 ‘심한 통증’, ‘수술 부위의 합병증’, ‘장기적인 감각 신경 장애(저림)’ 등의 다양한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은 때로 환자에게 ‘시술 또는 사후 관리의 문제’로 오해돼 불만이나 분쟁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따라서 발치 후 통증과 합병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통증·합병증의 발생 기전을 정확히 이해하고 적절한 대응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발치 후 통증의 원인과 관련 증상을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동시에, 합병증을 최소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임상 기법을 상세히 소개해 임상의들에게 도움을 준다. 목차를 살펴보면 ▲발치 후 통증의 기전 ▲효과적인 마취와 난발치·잔존치근 발치
PDRN ‘셀베인주’의 다양한 임상 활용법에 개원가가 집중했다. PDRN 면역재생치의학연구회가 주최하고, 제론셀베인이 후원한 ‘2026 제2회 PDRN 심포지엄’이 지난 2월 22일, 세종대학교 대양 AI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는 300명 이상의 치과의사가 참석해 PDRN의 과학적 기전과 임상 적용 사례, 향후 산업 확장 전략까지 살펴봤다. 오전에는 박원서 교수(연세치대병원)가 ‘PDRN: A Novel Approach, pilot study’, 김형준 원장(OFP구강내과치과)이 ‘턱관절 질환의 병태생리 및 PDRN 주사치료법’, 윤종일 원장(연치과·PDRN 면역재생치의학연구회 부회장)이 ‘PDRN의 이해와 치과임상 그리고 골면역학’을 주제로 강의했다. 윤종일 원장은 “우리 몸의 근본적인 치료는 면역에서 시작된다”며 “PDRN은 연어의 정소에서 추출한 DNA 조각으로 염증 조절과 조직 재생을 동시에 돕는다. 손상된 조직을 회복하는 ‘내추럴 힐링프로세스(Natural Healing Process)’를 활성화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윤 원장은 PDRN은 과도한 염증 반응을 완화하고 조직 재생 환경을 조성하는 매커니즘을 중심으로 임상 회복 과정과의
덴티움 ‘Filler & Toxin 9 세미나’가 지난 2월 7일 광교 덴티움 사옥에서 열렸다. 9회째를 맞은 이 세미나는 덴티움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으로, 회차를 거듭할수록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어가며 치과계에서 필러와 보톡스 임상 활용을 논의하는 주요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강의에서는 조영단 교수(서울대학교치과병원 치주과학교실)와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이 연자로 나서 구강 내 필러 적용부터 심미·기능 개선 사례까지 다양한 임상 접근법을 소개했다. 조영단 교수는 치과 영역에서 활용 가능한 필러 치료 전략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구강 내 필러 주입 방법을 소개하며, 블랙 트라이앵글 케이스에서 덴티움의 연조직 증강제인 Collagen Graft와 필러를 병행한 연조직 증강 술식을 통해 치료 전략의 다양성을 제시했다. 또 고령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심미 및 기능 치료 접근법도 함께 다뤘다. 임플란트 치료와 병행한 peri-oral 필러 및 보톡스 적용은 단순한 기능 회복을 넘어, 안모 개선과 심리적 만족도 향상까지 확장될 수 있음을 임상 사례를 통해 제시했다. 정성민 원장은 필러와 보톡스를 활용한 다양한 임상 증례를 소개했다. 필러를 활용한
프리미엄 임플란트 솔루션을 제공하는 위드웰임플란트가 오는 3월 18일 서울 모어덴 의료기기센터에서 강익제 원장(NY치과)을 초청해 나사·시멘트 없는 ‘Click-Fit’ 보철 시스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Cementless 어디까지 써봤나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기존 스크류 타입이나 시멘트 타입 보철의 한계를 극복한 ‘Snap Button’ 방식 보철물의 임상적 가치와 실제 활용 전략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강의 프로그램은 총 2강으로 구성된다. 1강은 19시부터 ‘다양한 세멘리스(Cementless) 보철물의 종류와 특징’을 주제로 진행된다. 2강은 20시부터 ‘클릭핏(Click-Fit) 시스템의 임상 증례와 특징 분석’을 주제로 열린다. 수강생들은 Snap Button 보철물의 개념부터 작동 원리, 기존 방식과의 비교 분석, 그리고 단일 수복부터 Full Arch에 이르는 다양한 케이스 리뷰와 유지보수 전략을 배울 수 있다. 이를 통해 진료 시간 단축과 오차 감소는 물론,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자신만의 보철 프로토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자로 나서는 강익제 원장은 한양대학교병원 치과보철과 수련 및 외래교수를 역임한
위드웰임플란트가 주최한 김용일 원장(용인 굿모닝치과) 초청 ‘기초에서 임상까지 배우는 임플란트 핵심과정’ 세미나가 지난 2월 25일 6회차 강의를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12월 3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약 3개월간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임플란트 치료의 핵심 요소인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Locking Connection Implant 시스템의 모든 것을 다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용일 원장은 Locking Connection Implant를 선택해야 하는 명확한 임상적 근거를 제시하며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골질(Bone Type)별 맞춤 식립 방법과 임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수를 최소화하는 전략을 공유해 실질적인 임상 적용력을 높였다. 강의는 기초 이론을 넘어 고난도 케이스까지 폭넓게 아울렀다. 발치 즉시 식립, 심미 보철, 상악동 거상(Sinus Lift) 등 까다로운 상황에서의 접근 능력을 배양하는 것은 물론 GBR, Sinus Lift, 보철 과정 등 임플란트 치료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술식도 전수했다. 이뿐만 아니라 실제 케이스 리뷰와 함께 매회 진행된 Hands-on 실
치과수면학의 최신 치료 전략은 물론, 인공지능 시대 의료인이 갖춰야 할 생명의료윤리까지 폭넓게 다루는 학술 교류의 장이 열린다.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가 ‘2026년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오는 3월 21일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5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치과수면학에서의 AI, 근거, 그리고 혁신’이라는 대주제로 열릴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치과수면학과 AI 윤리의 최근 이슈를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 우선 첫 세션인 학위논문 발표에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안종모 교수(조선대)의 진행 아래 ‘치과수면학, 근거 및 AI 윤리’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주요 강연으로는 타카후미 카토(Takafumi Kato) 교수(오사카대)의 ‘수면 이갈이(Unraveling Sleep Bruxism)의 병태생리, 위험 요소, 동반 수면 장애’가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준비돼 있다. 이어 정진우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구강내과)가 ‘CPAP을 넘어: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전략’을, 김문종 교수(관악서울대치과병원)는 임상 현장에서 유용한 ‘쉽게 이해하는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systematic review & meta-analysis)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가 기존 연수회의 관행을 깨는 파격적인 실습 구성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가 지난 22일 신흥 본사 연수센터에서 개최한 ‘TMD 주사치료 연수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시연 대신 참가자의 직접 참여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차별화를 꾀했다. 일반적인 주사 연수회가 연자의 시연을 눈으로 참관하는 수준에 그치는 것과 달리, 일회성 체험을 넘어 참가자 전원이 1시간 이상의 충분한 시간을 할애해 직접 초음파를 조작하는 양방향 실습으로 진행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강연자인 김지락(경북치대), 조정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를 비롯한 담당 패컬티들이 2인 1조로 구성된 참가자 팀마다 배정돼 밀착 지도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해부학적 구조물을 직접 확인하고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으며, 실제 임상에서 느낄 수 있는 두려움 없이 술기를 반복 연습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교육 내용의 전문성도 돋보였다. 측두하악관절 및 저작근 부위의 초음파 영상 진단과 더불어 초음파 유도 하 주사(Ultrasound-guided injection)법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참가자들은 실시간으로 해부학적 구조를 확인하며 정확한 위치에 자입하는
대한치과보철학회(이하 보철학회)가 치과 보철학 분야의 아시아 최대 규모 학술 교류의 장을 준비 중이다. ‘제15회 아시아치과보철학회 학술대회(The 15th Biennial Congress of the Asian Academy of Prosthodontics·이하 AAP)’와 ‘제9차 한·중·일 국제치과보철학술대회(The 9th Biennial Joint Congress of Korean Academy of Prosthodontics-Chinese Prosthodontic Society-Japan Prosthodontic Society·이하 KAP-CPS-JPS)’가 오는 11월 21일(토)과 22일(일) 양일간 서울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된다. AAP는 지난 1994년 설립돼 아시아 지역 치과 보철학의 학문적 발전을 주도해 왔다. 1999년 제1회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격년마다 대회를 개최하며 아시아 17개국 보철 전문의 및 전공자들의 지식 교류와 협력을 다지는 국제 학술의 장이다. 또 함께 개최되는 KAP-CPS-JPS는 대한치과보철학회(KAP)와 일본치과보철학회(JPS, 2002년 자매결연), 중화구강수복학회(CPS, 2004년 자매결연)와의 오랜 교류를 바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