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우만 임플란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임상가를 위한 최적의 강연들이 펼쳐졌다. 스트라우만이 하반기 서울 세미나를 지난 9월 21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총 3명의 연자가 나서 디자인부터 보철까지 스트라우만 임플란트와 관련된 포괄적인 정보들을 제공했다. 세부적으로는 양승민 교수(삼성서울병원 치주과)가 ‘나는 왜 Tissue Level Implant가 좋을까?’란 주제로 티슈레벨 임플란트가 가지는 장점과 스트라우만 임플란트의 표면처리 기술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양 교수는 “20%의 환자가 임플란트 주위염을 앓고 있을 정도로 임플란트 주위염은 흔한 질병이지만 질환에 대한 관심과 예방법 연구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지적하며 “티슈레벨 임플란트는 수직적인 생물학적 폭경으로 인해 본레벨보다 임플란트 주위염에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스트라우만 티슈레벨 임플란트는 장기 임상에서 가장 낮은 임플란트 주위염 발병률을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덧붙였다. 권용대 교수(경희대 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는 ‘Straumann Roxolid, Does Size Matter?’이라는 제목으로 스트라우만이 개발한 록솔리드 재질 임플란트의
치협이 주최하는 ‘미니 MBA 치과 세무회계의 핵심 과정’과 대구지부가 주최하는 ‘경영아카데미 2탄’이 만나 지금까지 들을 수 없었던 최고의 경영 세미나가 탄생했다. 대구지부(회장 최문철)는 지난 9월 22일 경북치대 대강당에서 ‘이제껏 들어보지 못한 치과 세무회계이야기 & 직원 및 환자와의 협상 노하우’란 주제로 6시간 동안 알찬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는 지난 8월 열린 경영 아카데미 1탄에 이은 2탄으로 치협에서 기획한 ‘미니 MBA 치과 세무회계의 핵심 과정’과 대구지부가 기획한 경영 세미나가 접목돼 회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17호 태풍 ‘타파’ 상륙 영향으로 참석률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80여명의 치과의사들의 발길이 이어져 경영에 대한 회원들의 높은 관심도를 엿볼 수 있었다. 김학균 기획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경영아카데미의 첫 강연은 김성진 엠디캠퍼스 대표가 맡았다. 김성진 대표는 ‘병원의원 숫자경영 회계하라! 회계하라’란 주제로 강의를 했으며, 이어 신대식 엠디캠퍼스 본부장이 ‘개원까지 딱 1년 PLAN, DO, SEE’란 주제로 강의했다. 마지막으로 ‘경제적 이익 뿐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까지 얻는 가치협상’
신흥이 주최하는 ‘김현종 원장 초청 Sinus Hands-on Seminar’가 오는 10월 26일(토)과 11월 2일(토) 신흥연수센터에서 열린다.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은 ‘SIS SINUS KIT’의 공동 개발자로 신흥과 함께 매년 꾸준히 Sinus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SIS SINUS KIT는 Sinus Floor를 신속하게 절삭함과 동시에 Hydro Membrane Lift를 이용한 수압거상방법으로 Sinus Membrane을 안전하게 거상시켜 성공적인 상악동 시술을 가능하게 돕는 Surgical Kit다. 이번 세미나에서도 SIS SINUS KIT를 활용해, 상악동 골이식술에 대한 이론강의 임상 동영상 및 실습이 진행된다. 첫 강의가 진행되는 10월 26일에는 상악동 골이식과 연관된 해부학적 고려사항과 상악 구치부의 치료전략 수립에 대해 알아보며, Lateral approach 실습을 진행한다. 2회차 11월 2일에는 상악동 골이식의 complication과 대처법에 대해 나눌 예정이며, Crestal approach에 대한 실습이 이어진다. 한편, 김현종 원장은 신흥의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hinhung Implant Dentist
신흥이 주최하는 ‘비발치 교정치료의 새로운 DIGITAL MCPA 적용 Basic & Advanced Course’가 오는 10월 20일(일)과 12월 1일(일)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열린다. ‘MCPA(Multipurpose C-Palatal Appliance)’는 신흥이 지난해 출시한 교정용 팔라탈 플레이트로 ‘환자는 물론, 술자의 편리성을 향상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교정계에서 큰 주목을 얻고 있다. MCPA의 가장 큰 장점은 잇몸을 절개하지 않고 팔라탈에 플레이트를 고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외장치 필요 없이도 빠르고 편리하게 2급, 3급 부정교합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번 DIGITAL MCPA Course는 Basic과 Advanced로 나눠져 있다. Basic Course에서는 MCPA에 대한 개념과 적용방법, 핸즈온 중심의 강의가 진행된다. Advanced Course에서는 MCPA에 대한 이해를 전제로 Digital 기술을 활용한 MCPA의 최신 적용법에 대해 다룬다. 특히, MCPA의 개발자인 국윤아 교수(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치아교정과), 모성서 교수(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치아교정과), 한성호 교수(가톨릭대학교 성빈센
1~2년 차 스탭들을 대상으로 교정치료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는 세미나가 있다. 서울치의학교육원이 마련한 조영채 원장(압구정스마일치과의원)의 ‘치과의사가 알려주는 교정이야기-아는 만큼 보인다!’ 세미나가 오는 20일(일요일) 오후 1시부터 교육원(사당역 7번 출구 창정빌딩 3층)에서 열린다. 이 강의는 치과의사가 쉽게 알려주는 교정임상 베이직 세미나다. 발치와 비발치 케이스를 구별하고, Class I, Ⅱ, Ⅲ의 차이를 케이스를 통해 명확히 알려준다. 또 교정기구와 장치에 대한 설명과 함께, 브라켓 본딩과 Wire change 시 고려사항을 알려준다. 앞선 강의 참가자들은 “교정이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이해하기 쉽게 이론과 환자 케이스를 비교해 설명해 줘 좋았다.”, “생각 없이 실무로만 알고 있던 교정진료 내용의 이유를 더 깊이 알 수 있는 강연이었다.” 등의 평가를 내놨다.
악교정 수술 환자 진료 시 Natural head position(NHP)을 기반으로 술자와 환자 모두 이해하기 용이한 기준선인 Nasion true vertical line(NTVL)과 True horizontal line(THL)을 이용한 진단법을 알려주는 세미나가 있다. 교정환자의 정확한 진단 및 치료계획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세미나다. 안장훈 교수(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치과교정과)가 진행하는 ‘제16회 이해하기 쉬운 임상 교정 진단 강연회’가 오는 11월 10일(일요일)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본관 3동 4층 미카엘홀에서 열린다. 이 강연회에서는 ‘Lateral ceph and PA ceph analysis taken in NHP’를 주 연제로 NTVL과 THL을 이용한 진단법을 집중 강의한다. 특히 Skeletal ClassⅠ·Ⅱ·Ⅲ의 다양한 임상케이스별 진단법과 치료계획 수립 노하우를 강의하며, 더불어 NHP를 기반으로 한 3D CBCT 이미지 분석법을 정확하게 알려준다. 안장훈 교수는 “교정 환자가 진료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정확한 진단이다. 더불어 환자의 문제점과 이에 따른 치료방향을 환자가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