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허영구·이하 네오)이 불우이웃 돕기 성금 1000만원을 구로구청에 지난 12월 22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전달은 구로 히어로즈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구로 히어로즈는 구로구에서 사회공헌기업과 개인 고액기부자를 발굴, 예우하고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단위 복지자원 체계 구축을 위해 창단한 복지클럽으로, 수많은 기업과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네오는 1호 기업으로 선구적인 역할을 지속해 오고 있다. 특히 네오는 2010년부터 매년 불우이웃 돕기 모금을 진행했고, 2016년 구로 히어로즈가 창설되면서부터는 ‘1004 캠페인’을 통해 불우이웃 돕기 성금 모금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성금은 전 직원이 매월 1004원을 성금으로 기부하는 ‘1004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다. 아울러 네오는 매년 연말 김치 나눔, 희망온돌 이웃돕기, 사내 바자회 모금 운동을 열어 사회 공헌사업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네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이라며 “올해로 5년째 진행 중인 1004 캠페인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
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근로자 복지향상과 노사관계 발전 노력을 인정받았다. 디오가 고용노동부에서 선정한 올해의 우리사주 대상 중소기업 부문을 12월 18일 수상했다. 이번 디오의 우리사주 대상 수상은 조합원 주식 보유율이 90%를 상회하며, 우리사주 제도를 통해 주인의식이 고취되고 노사관계가 발전하는 등 모범적으로 운영한 점을 높게 평가받은 데 따른 것이다. 우리사주제도란 근로자에게 자사주를 취득하게 하는 제도다. 특히 2015년 우리사주 제도를 처음 도입해 임직원의 복지 향상과 소득 보상으로 애사심 유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업체 측에서는 우리사주 제도가 완전히 정착됐으며, 직원의 관심도 증가해 제도 활용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김진백 디오 대표이사는 “당사는 우리사주 제도의 활성화를 통해 임직원이 안정적인 경제적 기반 위에서 회사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며 “향후 정년 퇴직 시 퇴직금 외에도 우리사주로 노후 생활을 보장할 수 있는 제도적인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경자년 학술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디오가 올해 3월부터 9개월간 진행한 온라인 학술 프로그램 ‘DIO Online Seminar’를 12월 13일을 기점으로 종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해당 세미나는 하반기 누적시청자 3만 명에 2만5000시간 시청이라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업체 측은 언택트라는 트렌드에 힘입어 시청자의 관심과 수요가 빠른 속도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디오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디오나비의 기초부터 상악동 거상술과 같은 심화과정까지 다양한 연제를 다뤘다. 또 라이브 서저리를 선보이며 디지털 치과 진료의 많은 부분을 공개했다. 특히 최병호 교수(연세대원주세브란스병원)의 Full Arch 시리즈는 상반기 폭발적인 반응에 이어 하반기에도 전체임플란트 환자를 위한 새로운 디지털 시술법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각국을 대표하는 해외 연자의 강연도 이어지며 글로벌 흥행에 힘을 보탰다. 이번 세미나를 총괄 기획한 이용영 팀장은 “올해 처음으로 기획한 온라인 세미나가 시청자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인 콘텐츠로 자리잡았다”며 “올해를 경험 삼아 내년에 더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흥행을 이어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