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외과적 근관치료 술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신서가 나왔다.
금기연 교수(서울치대 보존학과) 외 8인이 저술한 ‘임상가를 위한 비외과적 근관치료의 길라잡이’를 명문출판사가 최근 펴냈다.
신서에서는 최근 임상근관치료학 분야에서 많은 각광을 받고 있는 주요 쟁점들인 MTA, Nickel-Titanium rotary instrument 등은 물론 치근 재생술 등에 대한 궁금증을 각 챕터별로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각 챕터마다 진료 시 도움이 되는 임상 팁은 물론 최신 개념들을 추가해 심도 있는 학습을 돕는다.
또한 저자로 참여한 근관치료 전문 교수들이 연구에 기초한 근거중심의 치료술식을 제공해 보다 객관적이고 표준화된 술식을 습득할 수 있다. 근관치료학을 연구하고 싶어 하는 임상의나 연구자에도 유용한 참고서가 될 것이라는 것이 출판사 측 설명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치과대학 학생들뿐 아니라 전공의 및 대학원 과정생, 그리고 근관치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든 치과의사들이 진료 시 접하게 되는 많은 궁금증들을 해소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저 자: 금기연(서울대치과대학 보존학과) 외 8인
■발 행: 명문출판사(02-2248-7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