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통합돌봄 제도에 대한 국민 이해를 높이고 지방정부, 관련 전문가, 서비스 제공기관 등이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찾아 활용할 수 있도록 통합돌봄 전용 홈페이지(www.mohw.go.kr/integratedcare)를 지난 1월 29일부터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제도다. 복지부는 오는 3월 27일 제도 시행에 앞서 국민, 지자체, 현장 서비스 제공인력 및 전문가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돌봄 전용 홈페이지를 마련했다. 통합돌봄 전용 홈페이지는 ▲통합돌봄 한눈에 보기 ▲통합돌봄 이용안내 ▲우리지역 통합돌봄 ▲자료실 등 4가지 메뉴로 구성돼 있다. 통합돌봄 한눈에 보기에는 제도 추진 배경, 개요, 제공 서비스 등 통합돌봄 제도가 소개돼 있다. 통합돌봄 이용안내에는 통합돌봄 신청부터 서비스 연계·제공까지의 절차를 단계별로 안내해, 처음 제도를 접하는 국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우리지역 통합돌봄’은 지역별 통합돌봄 추진현황을 전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고, 이 자료는 정기적으로 계속 업데이트된다. 또
“제34대 치협 집행부가 지향해야 할 목표는 단 하나여야 합니다. 치과의사가 국민들로부터 존중받고, 회원의 삶이 실질적으로 성장하는 협회, 이를 위해 막중한 사명감을 안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박영섭 전 치협 부회장이 지난 1월 29일, 강남 논현동에서 ‘화합하는 소통의 리더십, 회원의 희망을 다시 세워야 합니다’란 슬로건을 내걸고 제34대 협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박 전 부회장은 과거 치협 치무이사,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치과위생사 파노라마 촬영 법제화’, ‘보톡스·필러 치과의사 진료영역 수호’ 등의 성과를 냈던 것처럼 검증된 회무능력을 가진 협회장이 필요하다는 선·후배들의 부름에 힘입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과거 치협이 겪었던 시행착오와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시 치협을 바로 세우고, 치과병·의원들이 활기와 웃음을 찾게 하겠다고 자신했다. 박영섭 전 부회장이 최우선 목표로 내세운 것은 일선 개원가의 경영환경 개선과 치과계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의 리더십이다. 첫째, 개원가의 ‘경영 환경’부터 개선하는 회무를 펼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 마련을 위해 건보 급여 항목을 현실에 맞게 조정하고, 적용 범위를 넓히는 등 보험수가
보건복지부는 의료현장에서의 대체조제 업무 지원을 위해 2월 2일부터 ‘대체조제 사후통보 지원 시스템(이하 지원 시스템)’을 운영한다. 지원 시스템은 약사가 대체조제한 내역을 입력하면 처방 의사 또는 치과의사가 해당 내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약사법 제27조제2항은 처방받은 의약품과 동일한 제품이 약국에 없는 경우 처방받은 의약품과 생물학적 동등성이 인정된 품목 등에 대해서는 처방 의사에 대한 사후 통보와 환자 고지를 조건으로 약사의 대체조제를 허용하고 있다. 다만 사후통보 방식이 전화, 팩스 등으로 한정돼 있어 처방전 내 정보가 없거나 처방 의사와 연락이 되지 않는 경우 대체조제에 어려움이 있다는 현장의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기존의 전화, 팩스 방식 외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운영하는 지원 시스템을 사후통보 방식으로 추가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지원 시스템 운영을 통해 대체조제 사후통보 및 확인절차의 효율성을 높이고, 향후 약국 및 의료기관 처방 프로그램과의 연계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지원 시스템 고도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곽순헌 보건의료정책관은 “이번 지원 시스템 운영을 통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다니던 병원이 문을 닫아도 국민이 자신의 진료기록을 보다 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이하 진료기록보관시스템)’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병원이 문을 닫아도 진료기록을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하고, 국민이 필요할 때 해당 기록을 열람하거나 사본을 발급받을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지난해 7월 21일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서비스 시작 이후 약 700개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보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3만 건의 진료기록 사본 발급을 지원했다. 그동안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일반 의원을 중심으로 만들어져 한방이나 치과 진료기록을 보관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이번 시스템 개선을 통해 진료기록 보관 대상을 한방까지 확대한다. 이를 위해 대한한의사협회 등 관련 단체와 협의해 한방 진료기록 발급 서식을 마련하고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국민 이용 편의도 더욱 높아진다. 현재는 부모가 14세 미만 자녀의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만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지만, 올해 3월부터는 19세 미만 자녀까지로 대상이 확대된다.
대한노년치의학회(이하 대노치)가 의존 노인을 옆에서 돌보는 가족, 요양보호사 등에게 올바른 구강관리, 돌봄을 위한 지식을 교육하기 위한 기구를 만들었다. 대노치는 지난 1월 26일, 초고령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통합돌봄 치과교육단(이하 교육단)’ 설립식을 개최했다. 교육단은 노쇠하거나 의존적인 노인과 그 가족, 요양보호사 등 케어기버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구강보건지식과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출범한 조직이다. 특히 일상생활 속에서 노인의 구강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마련하고, 구강건강 악화 징후를 조기에 인지해 어떤 상황에서 치과전문가의 진료나 개입이 필요한지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자료 개발을 핵심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단은 노인 구강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초고령·의존 노인의 특성을 반영한 대국민 구강보건교육 교안 개발 ▲노인·케어기버 대상 맞춤형 교육 콘텐츠 제작 ▲교육자료의 현장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실천 중심 가이드라인 제시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육자료를 개발·배포할 책임이 있는 공공기관에 대해 전문적이고 바람직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공공 구강보건교육의 질적 향상을 선도하고, 대한노인회
초저수가 임플란트 시술의 위험성을 알리는 유튜브·지하철 공익광고가 오는 3월 초부터 시작된다. 치협 홍보위원회는 지난 1월 29일 회의를 열고, 1월 정기이사회 의결사항이었던 ‘유튜브·지하철 역사 내 공익광고’ 추진을 위한 세부사항을 살펴봤다. 이 자리에서는 황우진·유태영 홍보이사, 공익광고 제작·운영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익광고 진행을 위한 핵심전략, 제작 방향, 향후 추진 일정 등을 논의했다. 이번 치협 공익광고는 최근 범람하고 있는 초저수가 광고의 위험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려 피해를 줄이고 올바른 치과 개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국민 대다수가 활용하는 유튜브 영상물과 고령층·중장년층 다수가 이용하는 수도권 지하철 역사 내 포스터 형태로 진행된다. 이날 전략 회의에서는 유튜브 이용자들이 쇼츠 영상에 익숙한 점을 감안, 1분 정도의 짧은 웹 드라마 형태로 영상물을 제작기로 결정했다. 긴 공익광고 영상보다는 쇼츠 영상이 시청자의 관심을 유도하고 정보 전달에도 효과적이라고 판단하고, 2월 제작에 들어가 늦어도 3월 초에는 완료키로 했다. 유튜브는 알고리즘 프로그램을 통해 관심도와 연령별, 성별로 선별적 타깃마케팅이 가능하며 정보 전달
스누콘코리아의 SNUC 세멘리스 보철 시스템의 장점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2026 SNUC 세멘리스 보철 심포지엄이 오는 4월 12일(일), 오전 9시30분부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 1002호에서 개최된다. ‘불황의 시대: 생존의 기술’을 대제목으로 내건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임플란트 보철 수복 시 세멘트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극복할 수 있는 세멘리스 보철 시스템 ‘SNUC’만의 차별점과 장단점을 가감 없이 전달한다. 오전에는 박상욱 원장(연세이로운치과)이 ‘MUA에서 Cementless 까지 그 오해와 진실’, 정상교 원장(연세세브란스치과)이 ‘구치부 임플란트 수복에서 FGG 쉽게하기’, 유현상 원장(하루치과)이 ‘임플란트 시스템의 소리없는 강자: 어버트먼트’를 주제로 강의한다. 오후에는 박준수 원장(연세베스트치과)이 ‘스마트한 SNUC 보철 사용 설명서’, 권낙현 원장(서울권치과)이 ‘CTG와 즉시로딩’, 노동수 원장(진천서울치과)이 ‘Denture로 시작하는 ALL on X’, 한종목 원장(명학하나치과)이 ‘1인 원장이 하는 원내가공’을 주제로 강의한다. SNUC 시스템은 특허 받은 Concave Floor De
치과 경영 컨설팅 전문 브랜드 ‘코엘파트너스’가 공식 론칭됐다. 코엘파트너스는 치과병의·원의 운영 구조를 진단하고, 내부 시스템을 재설계해 지속 가능한 경영 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컨설팅 서비스다. 코엘파트너스는 단기적인 성과 개선이나 특정 영역에 국한된 컨설팅이 아니라, 진료 흐름·업무 체계·조직 구조·의사결정 방식 등 병원 운영 전반을 하나의 구조로 정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인력 변동이나 외부 환경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병원 운영을 목표로 한다. 최근 치과계에서는 인력 수급 불안, 업무 과중, 내부 커뮤니케이션 문제 등으로 인해 ‘열심히 운영해도 버거운 병원’이 늘어나고 있다. 코엘파트너스는 이러한 문제의 원인을 구조적 문제로 보고, 병원 특성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컨설팅은 ▲운영 구조 진단 ▲업무 흐름 정리 ▲역할과 책임의 체계정립 ▲내부 시스템 개선의 단계로 진행되며 일회성 조언이 아닌 실행과 점검을 포함한 구조개선 과정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치과 운연 전반을 분석해 맞춤형 성장 전략을 제시하며, 정확한 보험청구와 수익 최적화를 지원한다. 환자 신뢰를 높이는 브랜딩과 블로그·유튜브·SNS를 아우
덴티움이 ‘AEEDC 2026’에서 ‘Dentium Dubai Forum’ 개최를 비롯해 자사의 주력 제품들을 선보여 중동의 치과의사 및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덴티움이 행사기간 진행한 포럼은 글로벌 임상가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임플란트 치료 전략과 최신 술식 노하우를 공유했으며, 1월 19일 하루에만 350여 명이 참석했다. 덴티움 전시부스에서는 bright Implant를 중심으로 높은 초기 고정력을 활용한 즉시 식립 방법, Tissue Level을 활용한 Narrow Ridge 적용 가능성, Bone Level을 활용한 Short Ridge 적용 가능성 등에 대한 상담이 다수 진행됐다. 또 유럽 지역 신규 인허가(MDR)를 획득한 bright CT가 전시되며, 유럽 및 중동 지역 치과의사들의 기능 관련 문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또 Shining 3D의 Intra Oral Scanner, Model Scanner, Metismile 등 디지털 제품군을 전시했으며, 골이식재 분야에서 Collagen 함유 이종골과 Collagen Graft x1D 등이 소개됐다. 덴티움 측은 “앞으로도 각 지역 임상 환경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과 학술 교류를
네오덱스가 지난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AEEDC 2026’에 참가해 1인 진료 시스템을 선보이며 글로벌 치과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시 기간 동안 네오덱스 부스에는 해외 바이어와 치과 의료 관계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제품 시연과 상담이 활발히 진행됐다. 현지 업계에서는 ‘히포디(HIPPO-D)’의 1인 진료 시스템에 대해 혁신적이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특히 쿠웨이트, 아르메니아, 이라크 등 서남아시아 지역의 기업들과 미팅을 성사시키고, 향후 협업 및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네오덱스는 공학과 치의학의 융합을 통해 치과 의료 현장의 효율성을 높이는 의료기기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보조인력 없이 치과 진료가 가능하도록 개발한 히포디(HIPPO-D)와 단순 견인기인 히포유(HIPPO-U)를 보유하고 있다. 윤성준 네오덱스 대표는 “두바이 치과 기자재 전시회 참가를 통해 중동 및 서남아시아 시장의 수요와 흐름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현지 유통망 구축과 함께 글로벌 시장 공략을 더욱 본격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2026년 병원·의원·약국 자율점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2026년 1월부터 ‘일상생활동작검사 인정횟수 초과청구’ 등 총 7개 항목에 대해 순차적으로 건강보험(의료급여 포함) 비용에 대한 자율점검을 실시한다. 치과분야에서는 올해 하반기 ‘틀니 진료단계별 중복청구’ 재점검이 시행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일상생활동작검사 인정횟수 초과청구(신규) ▲조영제 주사제 구입·청구 불일치(재점검) ▲국소마취제 주사제 구입· 청구 불일치(재점검) ▲야간 조제료 등 야간가산 착오청구(신규) 등 4개 항목에 대한 자율점검이 시행된다. 하반기에는 ▲정맥내 일시주사 착오청구(신규) ▲한방 급여약제 구입· 청구 불일치(재점검) ▲틀니 진료단계별 중복청구(재점검) 등 4개 항목이다. 우선, 1월부터 ‘일상생활동작검사 인정횟수 초과청구(120여 개소)’ 항목과 ‘조영제 주사제 구입·청구 불일치(130여 개소)’, ‘국소마취제 주사제 구입·청구 불일치(170여 개소)’ 항목에 대해 부당청구 개연성이 높은 병원·의원·약국을 자율점검 대상기관으로 통보할 계획이다. 자율점검제도는 착오 등 부당청구 개연성이 높은 항목에 대해 사전
대표적인 구강관리용품인 칫솔의 구강질환 예방 효과를 광고하지 못하도록 규제하는 법 개정이 추진돼 논란이 일고 있다. 구강건강 관리에 있어 구강세균을 물리적으로 제거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간과한 정책이란 비판이 나오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지난해 12월 19일 입법예고한 ‘위생용품 관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에서는 ‘제19조, 허위·과대·비방 표시·광고의 범위’를 명확히 한다는 취지 아래 ▲질병의 예방·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는 것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 ▲의사·치과의사·한의사·약사 또는 그 밖의 사람이 위생용품을 인증·보증·지정·공인·추천 또는 사용하고 있다는 내용 등의 표시·광고를 금지하는 규정을 신설했다. 단, 의사 등이 해당 제품의 연구개발에 직접 참여한 사실만을 나타내는 표시·광고는 제외한다고 예외를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6월부터 기존 공산품에서 식약처 소관 ‘위생용품’으로 지정돼 관리돼 오고 있던 칫솔, 치실 등의 구강관리용품이 예방·치료 효과를 표시, 광고하는데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식약처는 2025년 6월 14일부터 칫솔, 치실, 치간칫솔, 설태제거기 등 구강관리용품 4종을 ‘위생용품관리법’ 상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