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치대 치전원 재경동문회(회장 윤정훈)가 지난 10월 21일(일) 경기도 안성 마에스트로 CC에서 경북치대 재경동문 친선골프대회를 열고 동문간 우정을 다졌다.
이날 골프대회에는 약 20여명의 동문들이 5개 조로 나눠 각자의 실력을 겨뤘으며 허남훈 동문(21회)이 빼어난 실력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골프대회 종료 후에는 인근 식당으로 이동해 만찬을 나누며 시상식 및 우애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윤정훈 회장은 “당일 화창한 날씨 속에 서울 및 경기 등 각 지역에 흩어져 있는 동문들이 오랜만에 모여 재미와 우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