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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디테일 중요성 강조한 ‘교정학 대가’

신광덴탈, 제3회 CCO 심포지엄 성료

교정학 대가의 강연을 국내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오랜만에 열렸고 임상가들은 공휴일에도 불구하고 이를 놓치지 않았다.

㈜신광덴탈이 주최한 ‘제3회 CCO Symposium’이 지난 6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호텔 서대문룸에서 열렸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기능 교합 교정이론을 공유하는 등 한국 치과의사들과도 깊은 인연을 맺었던 로스 박사를 기리는 한편 그와 같이 활동했던 윌리엄스 박사를 특별 연자로 초청, 그들의 철학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는 시간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Long Term Stability of Functional Occlusion orthodontics with Roth/Williams Philosophy’라는 주제로 이날 강연에 나선 윌리엄스 박사는 구순에 가까운 나이에도 불구하고 참석자들을 향해 열정적인 강연을 펼쳤다.

윌리엄스 박사는 강연을 통해 로스 윌리엄스 교정의 철학과 그 원칙을 설명하는 한편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치료 결과를 얻기 위해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디테일(detail)’과 ‘진단(diagnosis)’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이어진 강의에서는 이지나 원장(산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Clear Solution : The Future of Functional Occlusion Orthodontics with 3D Digital’이라는 주제를 통해 디지털을 활용한 기능 교합 교정의 미래를 조망했다.

또 김중한 원장(좋은얼굴 삼풍치과의원)은 ‘Difficult Cases for Goal-Directed Orthodontics’라는 주제의 강연을 진행했다.

신광덴탈 측은 이날 심포지엄에 대해 “최초로 환자의 TMJ를 진단하고 교정은 치열 뿐 아니라 교합의 재구성이라는 것을 알려준 로스 박사와 윌리엄스 박사의 철학과 더 나아가 기능 교합 교정에 대한 과거, 현재, 미래를 보는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