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의 가장 좋은 친구이자 동반자를 표방하고 나선 ‘GAMEX 2019’가 이달 말 개최를 앞두고 참관객들을 만날 모든 준비를 마쳤다.

경기지부(회장 최유성)가 주관하는 ‘2019 경기 국제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GAMEX 2019)’가 오는 8월 31일(토)과 9월 1일(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We are the best friends of GAMEX 2019’를 슬로건으로 내건 ‘GAMEX 2019’는 가장 가까이서 회원들을 생각하는 경기지부와 GAMEX가 최고의 친구이자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지를 강조하고 있다.

올해 GAMEX의 가장 큰 특징은 ‘조기 흥행 돌풍’이다. 분회 방문 등 조직위 차원의 밀착 홍보도 효과를 봤지만 GAMEX 사상 처음으로 도입된 사전등록 경품추첨제가 큰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경기지부와 GAMEX 2019의 등록을 대행하고 있는 덴탈이마트는 지난 7월 24일 사전등록 인원 3000명 돌파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지기도 했다.

조직위는 이 같은 회원들의 성원을 바탕으로 최종 5000여명의 치과인이 이번 GAMEX 2019를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기자재 전시회 역시 순항 중이다. 조직위가 최근 공개한 바에 따르면 당초 계획했던 140개 업체, 600여 부스가 대부분 제자리를 찾았다.
 

#회원들과 함께 나누는 ‘경품 대박’
이런 성과의 배경에는 회원들을 향한 한결같은 혜택이 있다. 6월, 7월, 8월 등 세 차례의 사전등록 경품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부터 백화점 상품권까지 다양한 경품이 제공됐을 뿐 아니라 GAMEX 2019 대회 기간 중 첫째 날인 토요일(8월 31일) 2000만원, 둘째 날인 일요일(9월 1일) 4000만원 등 총 6000만원의 ‘경품 대박’이 회원들을 기다리고 있다.

‘GAMEX의 시그니처’인 3만원 상품권은 올해도 유효하다. 등록, 참가한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전시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지만, 대리 수령에 따른 남용을 막기 위해 참가자 휴대폰에 바코드로 전송되며, 전송된 바코드는 현장에서 실물 상품권과 교환해 사용할 수 있다. 양일간 중식과 주차권(치과의사만 해당) 역시 제공된다.
 

학술대회 및 전시회라는 본질에도 충실했다. 우선 학술대회의 경우 양일간 40여 강좌가 펼쳐진다. 별도 사전 등록이 필요한 GAMEX 핸즈온의 경우 올해는 ‘Digital’과 ‘TMD’, ‘보험’으로 방향을 잡았다. 특히 TMD는 지난 2013년부터 턱관절장애 연수회를 개최해 온 경기지부의 노하우를 집약, 물리치료, 스플린트, 보톡스 등의 노하우를 총망라한다.

또 외국의 임상증례를 살펴볼 수 있는 International Session에서는 일본, 중국 등 해외 연자들의 강연을 만날 수 있다.
 

#8월 20일 사전등록 마감 “서두르세요”
면허신고에 필요한 보수교육 필수과목과 매년 챙겨야 하는 법정의무교육도 GAMEX 2019를 통해 해결이 가능하다.

매년 참가 회원들의 주목을 받아 온 노무세션의 경우 상담 정원은 줄이되 상담시간은 늘려 보다 깊이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첫 도입돼 호평을 받은 ‘Junior Dentist Session’는 올해도 그 뜻을 그대로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 사전 등록의 경우 GAMEX 공식 홈페이지 뿐 아니라 ‘덴탈이마트’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오는 8월 20일(화) 사전 등록이 최종 마감되는 만큼 이번 GAMEX 2019를 함께 즐길 치과인이라면 등록을 한 발 먼저 서둘러야 한다.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4점, 치과위생사 보수교육점수 2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