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6 (금)

  • 구름많음동두천 -4.5℃
  • 구름많음강릉 1.6℃
  • 구름많음서울 1.1℃
  • 구름많음대전 3.8℃
  • 박무대구 5.5℃
  • 울산 7.4℃
  • 흐림광주 5.7℃
  • 부산 7.0℃
  • 흐림고창 4.0℃
  • 제주 10.2℃
  • 구름많음강화 -0.6℃
  • 구름조금보은 -1.7℃
  • 흐림금산 2.5℃
  • 흐림강진군 6.4℃
  • 흐림경주시 5.2℃
  • 흐림거제 7.3℃
기상청 제공
기사검색

“치의학연구원 설립 반드시 관철”

치협 올해 하반기 법안 국회통과 최종 목표
김철수 협회장, 신동근·김승희 의원 면담

 


국회가 한국치과의료융합산업연구원(이하 치의학연구원) 설립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재차 밝히고 나섰다.

치협은 올해 안에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이하 법안소위)에 계류 중인 치의학연구원 설립 관련 법안을 최종 통과시키기 위한 로드맵을 착실히 밟아 나가고 있다.

김철수 협회장과 조영식 총무이사는 지난 8월 22일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승희 자유한국당 의원을 국회의원회관에서 차례로 면담하고 치과계 현안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신동근 의원은 치과의사 출신으로, 과거 국정감사를 통해 구강정책과 설치의 필요성을 언급하는 등 치과계 현안 해결에 발 벗고 나서고 있는 정계 인사 중 하나다.

김 협회장은 “치의학연구원 설립 법안이 지난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소위에서 통과되지 못해 치과계가 매우 아쉬워하고 있다”면서 “이번 국회 회기 내에 반드시 법안을 통과시키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 다시 한 번 치의학연구원 설립에 도움을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신 의원은 “구강정책과 뿐 아니라 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담을 콘텐츠가 필요하다”면서 “계류돼 있는 치의학연구원 설립 법안이 관련 상임위원회에서 잘 논의될 수 있도록 다양한 루트를 통해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김승희 의원도 치의학연구원 설립에 깊은 공감을 표시했다.

김 협회장은 “국내 굴지의 치과기자재업체가 의료기기 수출 비중에서 압도적 1위를 달리는 등 치과의료가 대한민국 산업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치과산업을 포함한 산업 전반에 걸친 성장과 지속적인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서라도 치의학연구원이 설립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 의원은 “치의학연구원 설립에 따른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잘 알고 있는 만큼, 전체 치과계와 국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사업이라 생각하고, 법안 통과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