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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치과의료 정책방안 각 정당에 제안 추진

내년 4월 총선 6개월여 앞으로
총선 대비 ‘정책제안 등 기획단’ 첫 회의
정책제안서 제작해 각 여야에 전달 방침



내년 4월 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치협이 치과의료 정책방안을 담은 정책제안서를 제작해 각 정당에 제시할 방침이다.


치협은 지난 17일 치협 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총선 대비 정책제안서 제작 등 기획단(단장 민경호) 첫 회의를 갖고, 각 정당에 전달하게 될 정책제안서 제작 방향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김철수 협회장을 비롯해 기획단 단장을 맡은 민경호 치과의료정책연구원장과 간사에 이재용 정책이사, 위원으로 마경화 부회장, 이성근 치무이사, 조성욱 법제이사, 김소현 자재·표준이사, 김수진 보험이사, 차순황 대외협력이사, 조남억 인천지부 회원관리정책이사, 김세명 치과의료정책연구원 운영위원 등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김철수 협회장은 회의에 앞서 민경호 기획단장에게 대표로 위촉장을 전달했다.


회의에서는 정책제안서에 포함될 치과의료 정책과 관련한 주제별 구성을 놓고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날 기획단은 치의학 발전과 치과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치의학연구원 설립을 포함해 정부 및 지자체와 함께 이동치과진료차량 보급 확대를 통한 소외계층 진료 활성화, 중증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진료인력 확충 등의 치과진료 접근성 개선, 잘못된 과대광고 등으로 인한 국민 피해 방지를 위한 의료광고 규제 현실화, 국민 구강건강보호를 위한 불법 네트워크치과 척결 등에 대한 정책제안들을 검토했다.


또한 저소득층 장년 틀니·임플란트 지원 사업 및 선천성·후천성 기형 환자와 악안면 보철 환자의 임플란트 급여 나이 제한 없애기, 연 1회 이뤄지는 급여 치석제거 만 15세 이상으로 확대 및 만 60세 이상은 2회로 확대, 구강검진 및 생애 전환기 건강진단 시 파노라마 방사선 촬영 추가, 지역 치과 응급진료 지원사업 등에 대해서도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기획단은 오는 12월 중순 정책제안서 발간을 목표로 검토된 정책 주제별로 세부내용 작성 및 취합 과정 등을 거쳐 최종 완성된 제안서를 연말부터 각 정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철수 협회장은 “다가오는 총선을 대비해 치과계 각계 전문가들로 이뤄진 준비위원 및 기획위원을 구성하고, 그간의 주요 정책연구 및 각계 다양한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제작된 정책제안서를 각 정당에 전달하고자 한다”며 “치과계의 주요 현안과 발전방향에 대해 국회에 우리의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 기회이니 만큼 국민 구강보건 향상을 최우선으로 하는 합리적인 치과의료 정책제안서가 마련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민경호 단장은 “내년 총선에 대비한 정책제안서는 오늘 첫 회의를 시작으로 제작 기간동안 열심히 준비해 치과계를 위한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위원들의 많은 협조와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