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근관치료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의원)의 ‘1 Day Endo’ 세미나가 ’하루 만에 끝내는 근관치료‘를 대주제로 오는 12월 15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의교정 마리아홀(1F)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 원장을 비롯해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의원), 조용식 원장(연세닥터스치과의원), 신주섭 원장(전주미치과의원) 등 개원가의 저명한 연자들이 근관치료 전 분야에 걸쳐 심도 있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오전 강의를 맡은 최 원장은 ‘Endodontics from A to Z’를 연제로 Access Opening부터, Canal Scouting, WLD, Glide Path, Ni-Ti Shaping, File Separation, MAF,Canal Irrigation, Medication, MTA, 그리고 CWT에 이르기 까지 근관치료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곽 원장은 ‘근관 치료 후 불편감의 원인 및 해결방안’으로, 조 원장은 ‘Apical Judgment Procedure와 Root Canal Filling,‘Myth & Fact’으로 이어가며, 마지막으로 신 원장이 ‘근관치료 이전과 이후의 수복에 대하여’로 강연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개원가에서 근관치료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여러 술자들에게 현실적 고민을 풀어갈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 원장은 “지난 2016년에도 원데이 엔도 세미나를 열어 400여 명이 참석하는 대성황을 이룬 바 있다”며 “금번 세미나에서는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근관치료에 대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세미나 등록 마감은 오는 12월 7일(토요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