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상담 당일에 가이드, 어버트먼트, 임시치아 등을 한 번에 해결하는 체어사이드 솔루션을 배울 수 있는 자리가 오는 7~8월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 5월부터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 ‘체어사이드 솔루션 세미나’가 7~8월에도 전국 9개 도시를 순회하며 지속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오는 7월 서울(15일), 인천(22일), 창원(29일)에서, 8월에는 대전(3일), 부천(6일), 서울(11일), 아산(12일), 울산(13일), 부산(25일), 전주(26일) 등에서 개최된다.

세미나 프로그램은 ▲진정한 Chair Side Digital 치과란? ▲상담 후 2시간 안에 가능한 가이드 수술과 임시보철 제작 ▲원데이 임플란트 어떻게 가능할까? ▲어려울 것 1도 없는 Surgical Guide와 Temporary Crown Design 등으로 구성됐으며, ▲핸즈온에서는 R2GATE Premium 프로그램을 활용한 진단 및 디자인, R2GATE를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세미나에서는 염문섭 원장(서울탑치과), 최의준 원장(바른치과), 강경화 원장(쉼부부치과), 최 진 원장(서울미르치과), 이강혁 원장(서산탑치과) 등 여러 임상가가 디지털 솔루션을 제시했으며, 실용적인 내용으로 임상 적용에 도움이 됐다는 호평을 얻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수강자는 “디지털 치과를 어떤 장비로 시작할지 막막했는데 팁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또 다른 수강자는 “디지털 치과에 대해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CAD/CAM 기술이 초보자도 적용할 수 있도록 발전돼 놀라웠고 직접 프로그램을 활용한 가이드와 템퍼러리 디자인을 해보니 치과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호평했다.

메가젠 측은 “해당 세미나를 통해 디지털 초보자도, 최소 투자로 디지털 솔루션을 적용할 수 있도록 좀 더 쉽고, 경제적으로 디지털을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메가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