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스트리히 코리아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매주 새로운 유튜브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어 화제다.

온라인 강연 플랫폼을 활용해 잇따라 흥행을 기록하며 다양하고, 신선한 온라인 강연을 기획해 온 회사 측은 매주 오후 7시에 새로운 콘텐츠를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이스트리히 측은 시청자와의 실시간 소통으로 화제가 됐던 유튜브 라이브 ‘슈퍼루키 1, 2탄 세미나’가 각 회 300~400명의 시청을 이끌어 낸데 이어, 지난 8월에는 임플란트 합병증의 극복 방법을 내가 해도 되는 경우 그리고 전문가에게 의뢰해야하는 경우로 나눠 세 명의 연자가 토론하는 ‘식립한 후에’강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런 온라인 학술행사 흥행과 더불어 최근에는 매주 업로드 되는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시청자들의 요구에 맞는 시도를 진행 중이다.

우선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의원)과 함께 전 세계의 최신 논문을 핵심만 골라 소개하는 신개념 온라인 세미나 ‘가제트’(가이스트리히가 제안하는 트리트먼트 콘셉트)가 Ridge Preservation, Soft Tissue Augmentation 등의 다양한 주제로 매달 한 번씩 업로드 되고 있다. 최신 논문들을 소개할 뿐 아니라 한 원장의 케이스를 통해 실제 임상 적용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또 금요일 오후 7시에 업로드 되는 임상 세미나 초특급 수술 코멘터리인 ‘19금 서저리’는 박정철, 조인우 교수(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가 진행하는 국내 최초 수술영상 코멘터리 프로그램으로 수술 현장에 함께 있는 듯 한 생생한 느낌을 연출한다. 최초 공개되는 순간에는 실시간 채팅으로 연자들과 질의응답을 할 수 있어 매 회 차마다 참여인원이 증가하는 추세다. 총 18회 차로 구성되며 매달에 한 번씩 2021년 5월까지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NYU치대 치주과 출신 홍윤의 원장이 들려주는 ‘치주학의 역사 HOPE(History Of Periodontology)’는 9월 18일(금) 오후 7시에 공개된다. 총 6회로 구성되며 전 세계 치과대학을 함께 여행하듯이 둘러보면서 각 대학 출신의 유명 연자 및 대표 논문과 술식을 소개한다.

상악동 거상술의 케이스를 릴레이식으로 보여주는 ‘SF Relay’는 이종호 교수(서울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를 시작으로 10월 16일(금)에 공개된다. 총 9회로 ‘이런 경우 나는 이렇게 수술했습니다’, ‘My Best Case or Failure Case’그리고 ‘나만의 상악동 거상술 팁’ 등 3가지 주제로 다양한 연자가 함께 한다.

10월 24일에는 ‘Oktoberfest, Sausage Technique Festival’이라는 제목으로 소시지 테크닉의 주인공 Dr. Istvan Urban과 권용대 교수(경희대 구강악안면외과), 정의원 교수(연세대 치주과), 현동근 원장(플란트서울치과의원)이 함께 Major Bone Augmentation에 관련된 케이스를 소개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가이스트리히 코리아 유튜브에 들어가면 정규 프로그램의 경우 지난 회부터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가이스트리히 유튜브 라이브는 사전 등록자에 한해 링크가 제공된다. 가이스트리히 유튜브 구독/알림을 신청할 경우 콘텐츠를 보다 빨리 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