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기사검색

샤인학술대회 명칭 ‘DV Conference’로 새 이름 달고 비상

내년 2월 16번째 행사 사전 준비 박차
Opening Meeting 대회 성공 개최 다짐

 

치과계 대표 학술 축제 중 하나인 샤인학술대회가 ‘DV Conference’로 명칭을 변경하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신흥이 지난 9월 30일 ‘DV Conference’를 위한 Opening Meeting을 열고 대회의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제16회 DV Conference는 내년 2월 13일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DV Conference 학술위원회는 정현성 학술위원장(서울퍼스트치과)을 중심으로 조영진 원장(서울뿌리깊은치과), 홍재현 원장(연세이예쁜치과), 이승준 원장(서울하이안치과), 설현우 원장(가야치과병원), 남택진 원장(연세마이덴치과), 김하영 원장(서울바른이치과교정과), 이경훈 원장(바른스마일치과교정과), 김정주 원장(마이스터치과)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Opening Meeting에서 학술위원회는 DV Conference가 개원의의 눈높이에 맞춘 실무 토론의 장이 돼야 한다는 것에 공감하며, 내년 학술대회 또한 참신한 주제로 개원의의 고민을 폭 넓게 다루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더불어 DV Conference의 지난 15년 역사와 취지를 되짚으며, 치과계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학술대회가 되겠다는 포부를 다졌다.


신흥은 “지난 15년간 쌓아온 DV Conference의 노하우와 새로운 아이디어를 더해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콘텐츠로 찾아갈 것”이라며 “이번 컨퍼런스도 개원의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많은 기대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