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교정장치의 장점을 알 수 있는 여러 케이스와 발생 가능한 문제점을 짚어볼 수 있는 학술의 장이 열린다.
대한치과교정학회 대전·세종·충청지부(이하 지부)는 오는 4월 13일 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 2층 세미나실에서 춘계 학술집담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술집담회에는 지 혁 원장(미소아름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선다. 지 원장은 ‘Advantages, limitations and problem solving of orthodontic treatment using invisalign’을 연제로 인비절라인 투명교정장치의 장점을 파악할 수 있는 케이스를 정리할 예정이다. 또 이를 토대로 치료 중 발생 가능한 다양한 문제점과 해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부는 임시총회를 통해 일부 회칙을 개정하고 고문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회원 간 소통의 자리를 만들 계획을 밝혔다.
학술집담회 참가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 교정학회 인정의 보수교육점수 2점이 각각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