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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을 탐하다.

Editor's Pic

거칠고 진한 것들보다

부드럽고 연한 것들이 더 살갑게 다가오는 것은

노안 때문만은 아닐 것입니다.

세상에 맞서는 것보다

순응하고 긍정하는 것을 더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입니다.

귀에 들어오는 소리가 점점 작아지는 것은

고집스러움이 귓밥으로 가득 찬 연유도 있겠지만,

그만큼 스스로를 잃지 않고 살아왔음도

인정해주렵니다.

말로 해명하고 모면하는 것보다

발로 뛰고 손으로 매만지면서 해결하는 것이 더 빠르고 확실한 것은

오랜 세월을 전문가로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사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오늘이 나와 당신과 우리들의 미래가

원하는 방향으로 조금은 갔으면 하는 바람으로 넘치기를 희망합니다.

아름다움을 탐하는 것을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지금”이,

행복하겠다는 결심의 순간이 되는 순간,

변화는 시작되는 것이고,

미래는 나의 것, 당신의 것, 우리의 것이 될 테니까요.

 

 

 

 

 

 

 

 

 

한진규

치협 공보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