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이 ‘2016 봉사단체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봉사단체 지원사업은 소외된 장애인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치과진료 봉사자 및 단체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정기적이고 전문적인 봉사가 이뤄지도록 독려하고자 하는 취지로 이뤄지고 있다.
지원사업 신청 대상자는 장애인 구강건강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개인 및 단체 등이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봉사자 및 봉사단체에는 최대 100만원 상당의 치과재료 및 구강위생용품 등(현금지원 불가, 장비 제외)이 지원된다.
사업에 신청하고자 하는 봉사자 및 봉사단체는 스마일재단 홈페이지(www.smilefund.org)의 상세 사업 안내를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 한 후, 4월 29일까지 이메일(smile fund03@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스마일재단은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지원사업을 통해 총 54개의 단체로부터 치과재료 및 구강위생용품 지원을 받아 총 8720명의 장애인들에게 환한 미소를 선물해 왔다.
나성식 스마일재단 이사장은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 장애인의 구강건강을 위해 힘쓰고 있는 많은 치과계 가족들에게 스마일재단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 김민경 주임 (Tel. 02-757-2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