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개원의가 할 수 있는 교정 진료의 범위를 정확히 잡아주는 세미나 코스가 있다.
최용현 원장이 진행하는 STM 12회 베이직코스가 오는 8월 27일부터 강변 STM치과의원(2호선 강변역앞)에서 새 기수 교육을 시작한다.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 세미나는 총12회에 걸쳐 필수 교정이론과 단계별 테크닉을 강의하며, 참관 및 실습과정을 통해 참가자에게 실질적인 임상능력을 배양한다.
교육내용은 ▲SWA 치료법의 특징 및 사용법 ▲Bracket positioning & leveling ▲치아이동의 기본원리 및 Biomechanics ▲발치 및 비발치 교정치료의 특성과 치료법 ▲Finishing, Debonding, Retention ▲Wire 선택 및 rectangular wire 사용법(토오크 & bending) ▲Intrusion, Extrusion, Forced Eruption ▲성장학을 이용한 교정치료법 등이다.
참가자들은 세미나 시작 2시간 전 STM치과에서 진행하는 OPEN 상담실을 이용해 본인의 케이스를 정리하고 확인하는 과정이 가능하다.
또 STM치과에서 진료하는 내용에 대한 참관과 현장실습이 가능하며, 교육 수료 후에도 지속적인 피드백을 받으며 언제든 무료로 재수강이 가능하다.
최용현 원장은 “일반의로서 실제 임상에 응용할 수 있는 눈높이 교정을 위한 세미나다. 교정치료를 하고 있지만 체계가 잡히지 않는 분들에게 적합한 교육 과정”이라고 말했다.
문의: 02-3437-5600(강변 STM치과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