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임상치의학대학원(대학원장 김영호)이 지난 7월 15일 라마다 프라자 수원 호텔에서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임상치의학대학원 졸업예정자와 교수진이 참석해 대학원생의 졸업을 축하하고, 대학원의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호 대학원장은 “대학원이라는 학문의 장 안에서 성실하게 학위 과정을 이수해 졸업하는 것은 본인의 명예이기도 하지만 다음 세대에 물려줄 귀중한 무형의 유산”이라며 졸업생이 지속적으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아주대 임상치의학대학원은 2013년 8월 제1회 학위수여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47명의 치의학 석사를 배출했으며, 오는 8월 22일 개최하는 201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통해 11명에게 석사학위를 수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