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 맑음동두천 18.2℃
  • 구름많음강릉 13.7℃
  • 맑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8℃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19.0℃
  • 맑음광주 20.5℃
  • 구름조금부산 20.8℃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0.5℃
  • 맑음강화 17.0℃
  • 맑음보은 17.8℃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21.9℃
  • 맑음경주시 19.3℃
  • 맑음거제 20.8℃
기상청 제공
기사검색

경기지부 첫 직선 회장선거 3파전

1번 정진, 2번 김재성, 3번 최양근 후보
경견발표 등 선거운동 후 3월 3일 투표


오는 33일 회원들의 직접 선거로 치러지는 경기도치과의사회 차기 회장 선거가 3파전으로 확정됐다.


지난
7일 최종 마감된 제32대 경기지부 차기회장단 후보등록 결과 정 진 현 회장, 김재성 현 부회장, 최양근 현 부회장이 후보등록을 마쳤다. 지난 123일 가장 먼저 회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던 나승목 부회장은 후보등록을 하지 않았다.


회장단 후보등록 마감 후 진행된 기호추첨에서 기호
1번에는 곽경호 부회장 후보와 한팀을 이뤄 재선에 도전하는 정진 회장이, 김재성·정찬식 후보가 2, 최양근·최유성 후보가 3번을 배정받았다.


정 진 회장의 바이스로 출마한 곽경호 부회장 후보는 이천시치과의사회 회장과
 시군분회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했다. 기호 2번 정찬식 부회장 후보는 용인시치과의사회 회장과 경기지부 감사를, 기호 3번 최유성 부회장 후보는 현재 경기지부 정책연구이사와 부천시분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기지부는
213일 저녁 730분부터 지부회관 대강당에서 제1차 정견발표회를 갖는 것을 시작으로 16일 저녁 730분 구리시체육관 세미나실, 22일 저녁 730분 부천 문화재단 복사골연수원 514호에서 세 번의 후보정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


경기지부 회장단 선거는
오는 33일 우편투표와 모바일을 병행하는 투표를 통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