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치과병원이 오는 3월 31일까지 아트스페이스 갤러리에서 김경애 초대작가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전원교향곡’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서양화 작품 등 20여점을 선보이고 있으며, 현대인들의 뇌리 속에 웰빙의 삶을 살아야한다는 의식이 고무적으로 인식된 현실에서 진정한 웰빙에 대해 한번쯤 고민할 수 있는 자리가 되고 있다.
김 작가는 한국미협회원 세계미술협회 회원으로 몽골 국립미술관 개인전을 비롯해 국제현대미술 그룹전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아울러 무등대전, 일본 국제 공모전, 한국여성미술 공모전 등 다수의 수상을 한 여류화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