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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들 고견 듣고 현안 설명

공직지부 역대회장 간담회 개최



공직지부
(회장 김형찬)는 지난 3일 서울시내 한 중식당에서 역대회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2대 회장을 역임한 이재현 고문을 비롯해 5대 최상묵, 9대 최호영, 10대 이종갑, 12대 이긍호, 16대 박창석, 17대 허성주 회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김형찬 회장은 지난 1년간 학술대회 개최 등 공직지부의 활동상황을 설명했으며, 특히 전속지도전문의제도의 최근 진행경과에 대해 자세히 보고했다. 또한 이달 28일에 치러지는 직선제 협회장 선거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이재현 고문은
창립 후 많은 어려운 고비가 있었지만 그 때마다 임원과 회원들이 지혜롭게 잘 대처해 주었다최근 전속지도전문의제도가 원만히 해결돼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격려했다.


최상묵 고문은
치의학 발전은 치의학회가 중심역할을 해야한다최근의 독립법인화 움직임에 공직지부가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형찬 회장은
오는 17일 경희치대에서 개최되는 정기총회에 앞서 오후 3시부터 협회장 후보자들을 초청해 공직지부와 관련된 정책질의가 예정돼 있다공직지부 발전방향에 대한 후보들의 공약 내용을 공직회원들에게 소상히 알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972년 설립된 공직지부는 현재 교수() 1054, 수련의 1265명 등 약 2300명의 회원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