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가 ‘디지털이 심미를 만났을 때’를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대회장 방민기)를 연다.
이번 학술대회는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대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연자로는 조경안 원장(OK라인치과의원), 한상봉 원장(FM치과병원), 이수영 원장(오복만세치과의원), 염문섭 원장(서울탑치과의원) 등 4명이 나선다.
이들 연자는 ▲Introduction(심미와 Photo) 카메라로 심미를 쉽게 접근 ▲임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교정 ▲너무나도 쉬운 디지털 보철 ▲심미를 위한 최소침습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를 주제로 열강을 펼칠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며, 등록을 하기 위해서는 학회 홈페이지(www.kaed.org)에 접속한 후 등록서류를 작성하고 입금하면 된다. 학술대회 참가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된다.
방민기 학술대회장은 “치과 임상의 디지털화는 이제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됐다”며 “이에 학회에서는 임플란트, 교정, 보철 각 분야의 디지털 치의학 구루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심미치과에서의 디지털 활용에 관한 최신지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최신 디지털 심미치과학의 향연에 많은 치과의사들이 함께 자리해 새로운 치의학의 흐름에 동참하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 02-465-0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