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의 생성뿐만 아니라 심장을 단련하고 강화해주는 기순환법이 출간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명 ‘기순환 전도사’로 불리는 안상규 박사(전 치협 보험이사)가 최근 ‘호호 기순환 운동(도곡출판사)’이라는 신간을 내고, 새로운 무산소 운동에 대한 방법론을 설파했다.
안 박사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단전호흡법>을 시작으로 <생로병사의 비밀 단전호흡과 기(氣) 순환>, <체력과 수명을 늘리는 방법>, <체력과 행복을 키우는 인간의 삶> 등 단전호흡의 원리와 체력, 건강 증진의 방법을 강조해 왔다.
이번에 새로 출간한 <호호 기순환 운동>은 기존의 방법론을 쉽게 풀어 일반인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내용으로 꾸몄다는 게 출판사 측의 말이다.
안상규 박사는 책에서 “호호 기순환 운동은 말 그대로 흡식을 하지 않는다. 운동 박자에 맞추어 ‘호! 호!’하며 숨을 내쉬는데, 호흡과 근육 운동과 심장의 박동 주기를 모두 일치시키는 방법이다. 기순환 양상이 심장의 박동 양상으로 나타나므로 ‘호호 기순환 운동’은 체력의 생성뿐 아니라 심장을 단련하고 강화하는 무산소운동”이라고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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