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대는 월 10만원까지만… 식사는 사용자가 무상 제공시 해당(1) 세법근로자가 제공받는 식사와 월 10만원 이하의 식대에 대해서는 소득세를 비과세 합니다(소득세법 12조 3호 러목)①현물식사 제공야근식사 포함 현물로 지급하는 것은 전액 비과세합니다.②식권환금성 있는 것(월 10만원 한도), 없는 것 포함 비과세합니다.③식대월 10만원한도 비과세 합니다.④현물식사와 식대를 모두 지원식대는 과세합니다.1) 식사근로자가 사내급식 또는 이와 유사한 방법으로 제공받는 식사·기타 음식물은 비과세 근로소득에 해당합니다. 여기서 ‘식사·기타 음식물’ 이라 함은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음식물로써 다음의 요건을 갖추어야 합니다.ⓐ통상적으로 급여에 포함되지 아니하는 것.ⓑ음식물의 제공 여부로 급여에 차등이 없는 것.ⓒ사용자가 추가부담으로 제공하는 것.원장이 병원외부의 음식업자와 식사·기타 음식물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그 사용자가 교부하는 식권에 의하여 제공받는 식사·기타 음식물로써 당해 식권이 현금으로 환금할 수 없고, 위의 비과세요건에 해당하는 대는 비과세되는 식사, 기타 음식물로 봅니다.2) 식대①비과세대상 금액식사 기타 음식물을 제공받지 아니하는 근로자가 받는
출산 축하금도 10만원 이내 해당 … 생일 축하금·특별격려금은 과세이번호부터 비과세되는 영역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세법상 경조사비는 사업자가 그 종업원에게 지급한 경조금 중 사회통념상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범위내에 금액은 이를 지급받은 자의 근로소득으로 보지 아니한다(소득세법 시행규칙 제10조 1항)그러나 ‘사회통념상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범위내의 금액’에 대한 구체적인 예시는 제시하고 있지 않아 이에 대하여는 사회통념에 비추어 납세자가 적절히 판단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경조금에 대한 근로소득 포함여부와 관련한 유권해석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1) 출산 축하금근로자 또는 그 배우자의 출산으로 사용자로부터 지급받은 급여로서 월 10만원 이내의 금액은 비과세대상 근로소득에 해당하는 것이며, 월 1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과세대상 근로소득에 해당하는 것이다.2)생일축하금과 선물대종업원이 지급받은 생일축하금과 설날, 생일, 결혼기념일 등 특정한 날에 지급받는 선물대는 과세대상 근로소득에 해당한다.3) 기타 경조금사회통념상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범위는 경조사비 지급규정, 경조사내용, 법인의 지급능력, 종업원의 직위, 연봉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사실 판단할
오늘 점심먹고 들어왔더니 저희 원장님이 CCTV를 출입구쪽 하나, 사무실 내부쪽 하나를 설치했습니다. 원장님에게 사무실 내부는 왜 달았는냐고 따져 물어보았으나 감시할려고 단것이 아니고 그냥 사무실에 누가 들어오는지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어찌됐건 제 정면에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기분이 나빠서 저는 싫다고 하였으나 감시할려고 단 것이 아니니 양보 못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럴 경우 제가 퇴사하면 개인 사유로 인한 퇴사로 보아 실업급여를 받기 어려운지요? 바로 정면에 CCTV가 24시간 녹화 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나빠서 근무를 못하겠습니다. 질문을 요약 하자면,1. 이런 경우 퇴사하면 실업급여를 못 받게 되는지요?2. 이렇게 근로자와 협의 없이 무단으로 CCTV를 설치해도 되는 것인지?법원과 노동부는 ‘사업장내 감시카메라 설치가 근로자들의 초상권 및 프라이버시권을 침해하는 경우에도 그 것을 필요로 하는 상당한 이유가 있고 근로자들의 인격권 훼손을 최소화 하는 방법으로 택했다면 위법성은 없다고 해석하는 등 ‘CCTV설치가 재산권 보호를 위한 사용자의 전속적 권리’라고 인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실제 사용자가 노골적으로 근로자 감시를 위한 CCTV설치 목적을
노무매출액 거의 100% 오픈되고 경비 줄어 되레 손해직원수가 점점 늘어나다 보니 매달 내야하는 4대 보험료도 점점 불어나 꽤 커졌다. 환자수가 평소보다 적었던 달에는 보험료내기가 적잖이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직원들 급여액을 실제보다 적게 신고하면 세금과 4대보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은데….병원의 매출이 거의 완전히 노출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건비를 줄여서 신고하는게 득이 될까? 아니면 작은 이익을 취하려다 큰 손해를 보게 되는 것일까?과거에는 병의원들이 비보험 부분의 매출을 신고하지 않는 방법으로 병원의 매출을 줄이는 일이 종종 있었다. 매출을 줄인 상태에서 직원 인건비를 100% 신고하면 인건비의 비중이 너무 높아지는 문제가 생긴다. 그래서 병의원은 주요경비 중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율을 적당한 수준으로 조절하고 4대 사회보장보험료도 아끼기 위해 직원 인건비를 낮춰서 신고하는 경우가 있었다. 그러나 신용카드 의무가맹, 30만원 이상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의료비 연말정산 소득공제 등의 제도가 시행되면서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비보험 병의원의 경우 거의 모든 매출액이 노출돼 인건비를 낮춰 신고하기도 어려워졌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손해를 보기 쉽다.
사회보험료(의료보험료, 국민연금 등)의 근로자부담분의 평균임금 해당여부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근로기준법 제2조 제1항 제6호에 의하면 “‘임금’이라 함은 사용자가 근로의 대상으로 근로자에게 임금, 봉급 기타 어떠한 명칭으로든지 지급하는 일체의 금품”이라고 규정하고 있으며, 같은법 제43조제1항에 의하면 “임금은 통화로 직접 근로자에게 그 전액을 지급”하도록 정하고 있다. 다만, 법령 또는 단체협약에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에는 임금의 일부를 공제하거나 또는 통화 이외의 것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귀문의 경우 근로계약 체결내용 등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알 수 없어 정확한 답변이 곤란하나, 일반적으로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임금 중 법령에 근거하여 그 일부를 공제하여 원천징수 하는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공제 전 금액까지 평균임금에 산입되는 임금으로 봄이 타당하다고 할 것입니다.다만, 근로자와 사용자간에 근로계약을 체결함에 있어 일정금액으로 근로계약을 명백히 체결하고 근로자에게 의무가 부여된 사회보험료 및 각종세금 납부 등을 사용자가 부담하기로 한 경우에는 동 금품을 근로의 대가로서 지급되는 임금으로 보기 어려우므로 평균임금의 산정에 포함하기는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