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이 고정형 치실은 치실 사용의 습관화에 도움 손놀림 비능숙자, 손근육 장애자, 개구 장애자에게 활용 치실 표면에 부착물이 없어야 함 손잡이는 날카로운 면이나 거친 부분이 없어야 함 10 N 하중을 10초간 적용했을 치실 탈락이 없어야 함 유해물질 사용 여부 관리가 필요 칫솔질 후 치간부에 치면세균막이 남아있는 경우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 및 구취 발생 등 다양한 구강질환의 원인이 된다. 이러한 치간부 치면세균막 관리 도구로 치실과 치간칫솔이 있다. 특히 치실은 치간유두의 퇴축이 없고 치근면 노출에 의한 부착소실이 없는 경우에 치간부 치면세균막과 음식물 잔사를 제거하는데 유용한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치실 사용 시 손가락을 구강 내에 넣거나 치실질을 위해 양손을 모두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서 손잡이 고정형 치실(Integrated dental floss and handles)을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손잡이 고정형 치실에 관한 국제 표준(ISO 28158, Dentistry - Integrated dental floss and handles)이 제정되어 국제적으로 이에 대한 요구사항과 시험방법에 대해 규정하고 있다. 국제표준을 관장하는 ISO의
치아우식증 예방 및 상아질 지각과민증 감소에 사용불소함량은 제조사 제시 양의 20% 이내 이어야 함치아 적용방법을 사용설명서에 반드시 표기다양한 제품에 대한 표준 숙지 필요국제표준을 관장하는 ISO의 치과의료기기 분과(Technical Committee 106)중에서 구강관리용품(Oral care products) 세부분과에는 총 10개의 작업반(Working group)이 있다. 크게 수동칫솔, 전동칫솔, 치약, 구강양치액, 치간칫솔, 치실, 불소바니쉬, 치아미백제, 의치접착제, 구강관리용품 분석 방법을 다루는 작업반이 존재한다. 이번 호에서는 대표적인 전문가불소도포법(professional topical fluoride application)으로 활용되고 있는 불소바니쉬(fluoride varnish)에 대해 다루고자 한다. 불소바니쉬의 국제표준은 ‘ISO17730, Dentistry - Fluoride varnishes’로서 2014년 11월에 첫 번째 판이 발행되었으며, 2015년도에는 KS문서도 제정되었다. 해당 문서에서는 바니쉬의 불소 함량에 대한 시험방법 및 기타 요구사항에 대해 규정하고 있다. 본 문서에서는 불소바니쉬를 ‘주로 치아우식증을 예방
ISO /TC 106/SC 7에는 총 7개의 작업반(Working group)이 있다. 크게 수동칫솔, 전동칫솔, 치약, 구강양치액, 치간칫솔, 치실, 불소바니쉬, 치아미백제, 의치접착제를 다루는 작업반이 각각 존재한다. 이중에서 이번에는 대표적인 구강관리용품의 하나인 치약에 대해서 다루고자 한다. 치약에 대한 국제표준은 ISO 11609 Dentistry-Dentifrices-Requirements, test methods and marking으로써 2010년도 최근 최종 개정판이 발행되었으며 이에 따라 현재 해당 KS규격이 개정된 상태이다. ISO 문서에 따르면 치약은 일반인들이 치아 표면과 치아 주위 조직의 위생을 위해 제작된 혼합물이라 정의하고 있다. 치약은 페이스트, 크림, 또는 겔 형태로 제조된 반고상형의 물질로써 연마제, 습윤제, 결합제, 계면활성제, 향료, 불소 및 구강 건강에 이로운 약용 물질로 구성된다.치약의 요구 조건 및 시험 방법ISO 11609 국제 표준 문서에서는 치약의 물리화학적 특성과 관련된 요구 조건에 대해 크게 7가지 사항에 대해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다. ● 치약 내 총 불소 농도 ;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한 대표적인 약용성분
대한치과의사협회 자재·표준위원회에서는 국제표준화기구 치과기술위원회(ISO/TC 106)에서 심의가 끝나 최근 발행된 치과 표준을 소개하는 기획연재를 지난 2월부터 매달 마지막 주에 게재하고 있습니다. 환자 진료와 치과산업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치의학 분야의 국제표준을 담당하고 있는 ISO/TC 106에는 총 8개의 소위원회(Sub Committee, SC)가 있는데 이중에서 SC 7에서는 구강관리용품(Oral care products)을 담당하고 있다.SC 7은 칫솔이나 치약과 같은 구강위생용품의 국제표준을 만들기 위해서 1994년도에 처음 구성되었다. 처음에는 위원회의 이름이 구강위생용품(Oral hygiene products)이었으나, 2004년도에 그 이름을 구강관리용품으로 변경하였다. 그 이유는 이 위원회에서는 단순히 구강 위생과 관련된 제품뿐만 아니라 치아 미백제나 불소 바니쉬, 의치 접착제와 같은 다양한 제품들의 국제표준을 논의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SC 7에서는 2014년도 현재 전 세계 29개국(정회원 19개국, 준회원 10개국)에서 참여해서 전체 SC 중에서 가장 많은 참가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현재 SC 7에는 총 9개의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