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석천 치협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위원장이 제34대 협회장 선거를 앞두고 최근 선거 관리 규정 위반이 우려되는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선거운동 기간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강력히 당부했다. 유석천 선거관리위원장은 지난 15일 담화문을 발표하며 최근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후보를 지망하는 회원들의 회장단 출마 선언이 이어지면서 구체적인 공약 발표 및 지지 호소 등 선거 관리 규정 위반이 우려되는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석천 선관위원장은 “전문지 광고, 기사 등 선거관리위원회의 규제를 우회하는 새로운 방식의 사전 선거운동도 관찰되는 등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되기 전부터 조기 과열 우려를 낳고 있다”고 덧붙였다. 선관위는 이번 선거가 그 어느 때보다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지기를 바라는 만큼, 현재 상황에 대해 엄중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 유석천 선관위원장은 선거 관리 규정에 명시된 선거운동 기간을 반드시 엄수하고, 규정을 위반한 사전 선거운동은 엄격히 조치하겠다며 정책 중심의 깨끗한 선거 문화를 함께 만들어달라고 전했다. 유석천 선관위원장은 “치협 선거 관리 규정은 선거운동의 기간과 방법을 엄격히 제한하고
신동열 서울지부 부회장이 제40대 서울지부 회장단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제40대 서울지부 회장단 선거 신동열 회장 출마 기자회견’이 지난 15일 서울 모처에서 열렸다. 이날 출마 기자회견에서 신동열 부회장은 39대 집행부에서 호흡을 맞췄던 함동선 부회장과 심동욱 홍보이사를 부회장 후보로, ‘회무의 정석을 혁신으로 완성합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었다. 신동열 부회장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덤핑 치과·불법 광고·위임 진료에 대해 책임지고 대응하겠다며 ▲‘동네 치과’ 개원의를 보호하는 법·제도 대응 창구 상설화 ▲현장 중심으로 움직이는 지부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는 특히 회원이 필요로 할 때, 바로 옆에 있는 회장이 되겠다는 것이다. 신동열 부회장은 “비급여 진료비는 계속 낮아지고, 인건비·임대료·재료비는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까지 올라왔다”며 “덤핑 치과와 공장형 치과, 불법 광고와 위임진료는 정직하게 진료하는 치과의사들의 설 자리를 점점 더 위협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이어 “이 문제는 더 이상 개별 치과가 각자 버텨서 해결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 이제는 서울지부가 가장 앞에 서야할 때”라며 “오늘 서울지부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데 작은 밀알
새해를 맞아 연세치대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갖는 자리가 마련됐다. ‘2026 연아 새해인사의 밤’이 지난 19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영수 연세치대 학장, 윤홍철 동문회장을 포함한 연세치대 동문들이 다수 모여 새해 덕담을 나눴다. 이날 건배 제의와 만찬이 이어졌으며, 특히 박희준 교수(연세대 산업공학과)가 ‘AX시대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쳤다. 박희준 교수는 강연을 통해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혁신은 무엇인지, 또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설명했다. 아울러 박 교수는 AX(AI Transformation)의 개념과 함께 AI 활용 방안에 대해 예시를 들며 자세히 강의했다. 이에 연세치대 동문들은 AI 개념과 활용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등 많은 관심을 가졌다. 이 밖에도 현장에서는 동문들이 그간의 회포를 푸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윤홍철 동문회장은 “연세치대 동문회의 미래는 우리 후배들에게 있다”며 “지난해 해피 워킹 데이 행사 당시에도 재학생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줘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었다. 올해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수 연세치대 학장은 “연세치대는 이미 세계적인
치과의사로 평생을 살아온 한 사람의 글쓰기 여정이 한 권의 책으로 결실을 맺었다. 전승준 원장(드림분당예치과병원)이 최근 첫 단독 저서 ‘한 치과의사의 이만큼 소중한 이야기’를 출간했다. 전승준 원장은 치과의사이자 꾸준한 글쓰기를 이어온 필자로, 이번 책을 통해 진료실 안팎에서 마주한 생각과 감정, 그리고 신앙인으로서의 삶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책은 총 세 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다. 우선 첫 장에서는 치과의사들이 공감할 수 있는 마음과 현장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는 진료 현장에서 겪는 고민과 위로의 순간들이 담담한 문체로 펼쳐진다. 두 번째 장에서는 치과에서의 일상을 중심으로, 하루하루 느끼고 깨닫고 다짐하게 되는 삶의 서사가 기록돼 있다. 이는 의료인의 일상 속에 녹아든 인간적인 사유가 인상적이다. 아울러 셋째 장에서는 신앙인으로서의 삶을 돌아본다. 치과의사라는 직업적 정체성과는 또 다른 내면의 이야기를 통해 믿음과 삶의 균형을 성찰한다. 저자인 전승준 원장은 지난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면목동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에서 박사, 치과병원에서 수련, 충북 진천에서 공중보건의 생활을 한 후 소아치과 전문의로 분당 수내동 드림분당예치과
덴티스가 약 24억원 규모의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MEDI hub) 산하 의료기술시험연수원 내 ‘4K Live 통합 수술실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최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장비 공급에 그치지 않고 시스템 설치·연동, 의료진 교육, 유지보수까지 포함하는 엔드 투 엔드(End-to-End) 수행 방식으로, 구축 이후에도 안정적인 운영 수익(Recurring Revenue) 창출이 가능한 구조다. 이에 따라 중장기적인 수익 안정성과 투자 가치가 함께 부각된다. 이번 사업은 국가 핵심 의료 인프라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로, 복강경·관절경 기반 4K Live 수술 교육 및 임상 테스트 환경을 제공해 국내 의료진의 첨단 수술 역량 강화와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설치는 1월 말 시작해 3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덴티스는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스트라이커(Stryker)와의 협업을 통해 LUVIS L400/M400 무영등 19대, LUVIS ST300 전동식 수술대 19대와 함께 4K OLED 영상 시스템 기반의 복강경 10대, 모니터암 38대, 펜던트 19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덴티스 메디컬 사업부는 이번 수주를 시발점으로,
덴티스는 지난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개원 및 경영정보박람회 & 컨퍼런스(DENTEX 2026)’에 참가, 예비 개원의의 성공적인 개원을 지원하는 토탈 개원 솔루션을 선보이며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전시에서 덴티스는 개원에 필수적인 핵심 장비부터 진료 효율과 수익 구조를 고려한 소장비까지 아우르는 다양화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단순 장비 공급을 넘어 실속 있는 개원 전략을 제시했다. 전시 부스에는 프리미엄 임플란트 ‘AXEL’을 비롯해 ▲OVIS ▲SAVE ▲LUVIS 체어 ▲LUVIS 라이트 ▲ChecQ ▲DENOPS-i ▲3D 프린터 ‘ZENITH’ 등 실제 개원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덴티스의 대표 제품들이 총집약돼 전시됐다. 덴티스는 메인 임플란트부터 무영등, 골내마취기,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까지 개원에 필요한 장비를 토탈로 구성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실제 개원을 진행한 개원의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이어오고 있다. 개원 초기 투자 부담을 고려한 합리적인 구성과, 장비 간 연계성을 고려한 포트폴리오가 강점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특히 신제품 프리미엄 임플란트 ‘AXEL’은 메인 전면에 배치돼 참관객들의 이목
치협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최근 치협 제34대 회장단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선거 공약을 내세운 회원들에게 선거 관리 규정 위반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는 권고문을 보내기로 했다. 제4회 선관위 회의가 지난 10일 치협 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유석천 선관위원장과 김명흡 부위원장을 포함한 선관위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선관위에 접수된 선거 관리 규정 관련 질의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선관위에 접수된 질의서에는 최근 치협 회장단 선거 출마 기자회견에서 나온 ▲‘예비후보’에 관한 명시적 조항이 치협 선거 관리 규정에 있는지 ▲지금 시점부터 선거운동을 시작해도 되는지 ▲선거운동이 가능하다면, 기자회견이나 공약 발표는 물론, 문자메시지 발송, 불특정 다수에 대한 전화 선거운동 등이 후보 등록 전에도 가능한지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치협에 따르면 선거 관리 규정에는 ‘예비후보’에 관한 명시적 조항은 없다. 또한 선거운동은 선거 관리 규정 제34조에 따라 후보자 등록을 마친 시점부터 가능하다. 이에 회의에서는 최근 회장단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진행한 회원 중 ‘예비후보’ 명칭을 사용하거나 구체적인 공약 사항 및 회원 지지를 호소한 이
치협 개원질서 확립 및 의료영리화 저지 특별위원회(이하 개원 특위)가 심의받은 내용과 다른 불법 의료광고를 당근마켓에 게시하는 등 의료법을 위반한 치과에 대해 재고발했다. 윤정태 개원 특위 위원장은 최근 A치과를 의료법 위반으로 고발한 것과 관련, 지난 8일 서울 서초경찰서를 방문해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고발장에 따르면 A치과는 당근마켓에 ‘우리동네 임플란트 비용 제일 낮은 치과는 A치과 29만 원’ 문구 등 심의받은 내용과 다른 내용의 불법 의료광고를 게재했다. 또 유튜브에 ‘임플란트 몇 개든 29만 원에 해드려요’ 문구가 포함된 미심의 의료광고를 올렸다. 이에 개원 특위는 지난 2024년 A치과를 고발했으나, 당시 경찰은 A치과와 제휴한 광고업체가 임의로 불법 의료광고를 단독 진행했다고 보고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개원 특위는 A치과가 불송치 결정 이후 불법 의료광고를 지속한 사실을 확인함에 따라 재고발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A치과 측이 광고업체의 의료법 위반 사실을 인지하고도 불법 의료광고를 장기간 지속한 데 책임이 있다는 판단에서다. 의료법에 따르면 누구든지 국민건강보험법이나 의료급여법에 따른 본인부담금을 면제하거나 할인하는 행위, 금품 등을
자신의 패물을 훔쳐갔다며 치과 원장에게 흉기로 협박한 무속인이 법원에서 징역형 6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방법원은 최근 특수재물손괴, 특수협박으로 기소된 무속인 A씨에게 이 같은 판결을 내렸다.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치과 원장이 패물을 훔쳐갔다며 목재 소재의 치과 후문 외벽을 칼로 긁어 흠집을 냈다. 이에 놀란 치과 원장이 밖으로 나와 말리자, 칼을 든 채로 살해 협박을 했다. 재판에서 A씨는 협박이나 고의는 없었다며 심신미약을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CCTV 녹화영상 캡처 사진과 이 사건 각 범행의 경위, 범행 전후의 행동 등을 고려했을 때 심신미약 상태로 보이지 않는다며 징역형 6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가 반성하고 있다고 보이지 않는 점, 범행 죄질이 좋지 않은 점, 이 사건 범행으로 인한 피해가 회복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며 “A씨에게 보호관찰을 받을 것을 명한다”고 판시했다.
제40대 서울지부 회장단 선거가 오는 2월 10일 치러진다. 투표는 휴대전화를 이용한 문자 투표 방식으로 진행되며, 후보자 정책토론회는 1월 29일과 2월 5일 두 번에 걸쳐 진행된다. 서울지부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제40대 서울지부 회장단 선거 후보자 등록 안내 및 가이드라인 설명회’를 지난 7일 치협 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올해 선거권자는 회원의 의무를 다한 회원으로, 당해연도 포함 연회비 3회 이상 미납회원은 선거권이 제한된다. 아울러 선거인명부 열람은 12일부터 21일까지 가능하고, 이후 26일 후보자 등록이 이뤄지며 이날부터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선거운동은 2월 9일까지 가능하며 후보자 사퇴도 이날 마감된다. 1차 정책토론회는 29일 치협 회관에서 열리며, 2차 정책토론회는 2월 5일 치과의사신협에서 진행된다. 이후 2월 10일 선거일 당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자 투표를 진행, 오후 8시 이후 개표 및 당선자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회장단 선거에 입후보하고자 하는 회원은 회장 및 선출직 부회장 2인을 공동후보로, 선거인 100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또 입후보 하고자 하는 회원의 출정식 등의 선거 준비는
대한메디컬3D프린팅학회와 대한3D프린팅융합의료학회가 공동으로 미래 비전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양 학회는 지난 12월 18~19일 양일간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본사와 동남보건대학교에서 ‘2025 추계 공동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융합과 혁신으로 여는 의료 3D프린팅의 내일’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의학, 공학, 치의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기술과 임상 사례를 공유했다. 18일에는 동남보건대학교에서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의료영상 분할과 환자 맞춤형 의료기기 디자인을 다룬 핸즈온(Hands-on) 세션과 함께 ‘의료영상 기반 수술 가이드 모델링 경진대회’ 예선이 열려 참가자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19일 본 심포지엄은 양 학회 회장의 개회사로 막을 올렸다. 심규원 교수(세브란스병원)와 정양국 교수(서울성모병원)의 기조 강연에 이어 ▲의료 임상 적용 사례 ▲바이오‧AI 기술 ▲산업·정책 및 규제 등 다양한 세션이 운영됐다. 특히 치과 분야에서는 박지만 교수(서울대 치과병원), 권재성 교수(연세치대), 오경철·이현종 교수(연세치대병원), 장정호 원장(연세수치과교정과치과)이 좌장 및 연자로 참여해 임상 현장
덴티스가 베트남 현지 의료진과 실시간으로 라이브 웨비나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덴티스는 치과계 종사자 성장을 위한 통합 플랫폼 OF를 통해 지난 6일 ‘베트남 라이브 웨비나’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웨비나는 ‘Safe crestal & lateral approach sinus lift with SAVE sinus kit’를 주제로, crestal 수압거상과 lateral sinus lift 기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이 디렉터를 맡았으며, 강연은 덴티스 문정 서울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이번 라이브 웨비나는 ZOOM을 통한 실시간 송출과 순차 통역으로 베트남 현지 의료진과 실시간 소통이 이뤄졌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사전 등록자 약 400명, 최대 동시 접속자 약 290명, 강의 중 평균 접속자 약 260명을 기록하며 베트남 현지 의료진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강의 종료 시점까지도 접속자 수가 안정적으로 유지돼, 링크 공동 시청자를 포함한 실제 참석 인원은 약 300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덴티스는 지난해 5월 베트남 법인을 공식 출범한 이후, 베트남을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교두보이자 치과 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