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 의료기기 전문기업 네오덱스가 GC그룹 계열사 ‘Japan Dental Supply’와 협력해 구강 견인기 ‘히포유(Hippo-U)’의 일본 유통을 시작했다. Japan Dental Supply는 일본 전역에 유통망을 보유한 치과 전문 공급 기업으로, 네오덱스는 이를 통해 히포유의 안정적인 현지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네오덱스는 일본 의약품·의료기기 규제기관인 PMDA(Pharmaceuticals and Medical Devices Agency)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현지 유통을 개시하게 됐다. PMDA 인증은 일본 내 의료기기 판매를 위한 필수적인 승인 절차로, 안전성과 품질을 검증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윤성준 네오덱스 대표는 “Japan Dental Supply와의 협력을 통해 일본 시장 진입을 이루고, 히포유가 현지 시장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며 “네오덱스만의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네오덱스는 ‘히포유’외에도 보조인력 없이 치과 진료가 가능하도록 개발한 ‘히포디(Hippo-D)’를 보유하고 있으며, 1인 진료 환경에 최적화된 혁신적인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코웰메디가 올해 새 광고 모델로 가수 장윤정 씨를 전격 발탁해 브랜드 이미지 도약에 나선다. 코웰메디는 공식 발표에 앞서 자사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6 NEW 광고 모델은?’이라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 뜨거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번 모델 선정 배경에 대해 코웰메디는 “오랜 시간 대중의 신뢰를 받아온 장윤정 씨의 이미지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임상 신뢰를 기반으로 성장해 온 코웰메디의 브랜드 방향성과 부합한다”고 밝혔다. 치과 임플란트 국산화를 선도해온 코웰메디는 최근 인도법인 개설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특히 임플란트는 물론 골이식재, 디지털 솔루션 등 치과 산업 전반으로 규모를 빠르게 넓히고 있다. 코웰메디는 2026년을 글로벌 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신규 솔루션 출시와 함께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성장인자 기반 골이식재를 픽스쳐와 함께 사용하는 제품인 ‘뼈플란트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는 실제 임상 현장의 니즈를 반영한 차세대 치료 솔루션으로 임플란트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꿀 전략적 행보라는 평가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장윤정 씨의 모델 발탁은 대중적 인지도 확보를 넘어 코웰메디가 지향하는 신뢰·지속성·기술 중심 브랜드 가치를 보다 명확히 전달하기 위한 선택”이라며 “앞으로도 임상 근거에 기반한 기술 혁신과 차별화된 솔루션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피덴트의 레진 강화형 글라스아이오노머(RMGI) 루팅 시멘트 ‘EsCem RMGI’가 한국 케미컬 제품 중 최초로 미국 임상 평가 매체 Clinicians Report(CR)에서 임상가 평가 지표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스피덴트는 EsCem RMGI가 CR의 ‘CR Noteworthy Products’ 섹션에 공식 소개되며, 해외 임상가 평가 기반의 객관 지표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CR은 치과 제품을 임상가 기반의 평가 지표로 제시하며 전 세계적으로 널리 인용되는 매체로 알려져 있다. 스피덴트는 이번 등재가 “그동안 국내 기업들이 쉽게 넘기 어려웠던 글로벌 임상가 평가의 문을 ‘수치’로 열어낸 사례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한국 치과재료 기술이 세계 시장에서 검증 단계에 올라섰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CR 게재 내용에 따르면 평가 참여 임상가 중 87%는 EsCem RMGI를 진료에 도입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91%는 ‘우수 또는 양호하며 동료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평가했다. CR은 EsCem RMGI의 주요 특성으로 불소 방출, 피막두께, 5초 택 큐어를 통한 클린업(잉여 시멘트 제거) 용이성, 심미 색상 등을 언급했다. 또 대부분의 RMGI 시멘트가 알루미노-실리케이트 글라스 필러를 기반으로 하는 반면, EsCem RMGI는 지르코늄 실리케이트(ZrSiO₄) 필러를 적용해 방사선 불투과성을 강화하고 압축강도 및 굴곡강도 향상에 기여하도록 설계됐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오토믹스 시린지 적용으로 혼합 편차를 줄이고 토출을 일정하게 유지해, 시멘테이션 과정에서 시술 시간을 단축하고 술자 조작을 표준화하는 데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스피덴트는 이번 CR 소개를 계기로 해외 바이어·딜러 커뮤니케이션에서 활용 가능한 객관 지표를 확보했으며, 향후 글로벌 유통 및 파트너십 확대 전략과 연계해 제품 신뢰도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피덴트 관계자는 “EsCem RMGI는 국산 최초로 출시된 RMGI 루팅 시멘트로서 제품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객관 지표로 제시할 수 있는 전환점을 마련했다”며 “해외 유통 및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하고, 임상가가 체감하는 편의성과 안정적인 물성을 근거로 글로벌 시장 대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가장 신뢰받는 골 이식재 브랜드로 선정됐다. 푸르고는 치과의사 커뮤니티 '모어덴'(대표이사 송언의)이 실시한 ‘2025년 골 이식재 브랜드 설문’ 조사에서 ‘골 이식재 선택 시 가장 먼저 생각나는 제조사’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말부터 3주간 진행된 이번 설문에는 개원의와 봉직의 등 치과의사 1002명이 참여했다. 응답자 중 91%가 임상 경력 3년 이상으로 구성돼 설문 자체의 신뢰도를 높였다. 특히 푸르고의 대표 제품인 ‘THE Graft’는 ‘최근 1년간 가장 자주 사용한 이종골 이식재’ 부문에서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국내 골 이식재 시장에서의 굳건한 지명도와 신뢰도를 증명했다. 품질에 대한 신뢰를 가장 중요하게 지켜온 푸르고는 이번 조사에서 골 이식재 브랜드 상기도와 제품 사용률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함으로써 임상가들의 확실한 믿음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아울러 이번 설문조사에서 치과의사들이 골 이식재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인을 묻는 질문에 대해 ▲임상 결과(59.0%) ▲품질 및 안전성(19.7%) ▲가격(10.3%)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술자들이 제품 선택 시 환자의 예후와 직결되는 임상적 효능을 최우선 가치로 판단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윤창배 푸르고 대표이사는 “이번 결과를 통해 푸르고의 대표 제품인 THE Graft가 임상 현장에서 '믿고 쓰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했음을 재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치과의사와 환자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오바이오는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둔 의료기기 유통 전문 기업과 중국 전역을 대상으로 독점 판매·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계약을 통해 3년간 최소 총 300만 달러 규모를 판매하게 되고, 홍콩·마카오·대만을 제외한 중국 시장에서 의료기기와 플랫폼 기반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계약에서 1년 차 60만 달러, 2년 차 90만 달러, 3년 차 150만 달러로 총 300만 달러(약 43억 원)이 최소 목표 구매액이다. 아이오바이오는 판매협력사가 운영 중인 전국 단위 유통망과 함께 QBLISS 기술 및 임상 적용과정에 대한 이해도와 실행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계약의 핵심은 의료기기와 함께 QBLISS 플랫폼까지 중국 시장에 동시 공급(수출)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계약 대상에는 LINKDENS QC, LINKDENS QP, LINKDENS VU, Qscan plus 등 핵심 진단검사장비, 진단 데이터 기반 전주기 환자관리 소프트웨어인 QBLISS 플랫폼이 포함된다. 단순 장비 판매를 넘어 진단–설명–동기부여–관리–재평가로 이어지는 통합 솔루션 형태로 중국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중국 치과산업 시장은 대형 구강병원을 중심으로 디지털 워크플로우 도입이 확대되며, 치료 중심 진료에서 예방 및 지속 관리 중심으로 전환이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시장 변화가 아이오바이오 QBLISS 기반 표준화된 환자관리 모델과 높은 정합성을 가진다고 보고 플랫폼 중심의 현지 정착 전략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이오바이오는 중국 동북3성인 흑룡강성을 중심으로 임상·학술·현장 활동을 강화하며 초기 시장 신뢰 확보에 나서고 있다. 지난 1월 24일 흑룡강성 하얼빈시 제2병원에서 열린 행사에서 윤홍철 대표가 직접 강의와 제품 시연설명을 하고, 중국 치과의료진에게 QBLISS 기반 정밀 진단 및 관리 업무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양사는 흑룡강성과 웨이하이 지역에서 QBLISS 진료 방식을 순차적으로 구축하고, 상하이와 웨이하이에서 검증되는 운영·임상·교육 모델을 표준으로 정립해 판매협력사가 운영하고 있는 기존 치과병의원 고객망을 중심으로 단계적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중국 전역으로 신속하게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홍철 아이오바이오 대표는 “이번 계약은 아이오바이오가 중국 시장에서 QBLISS를 단일 장비가 아닌 플랫폼 기반 전주기 환자관리 솔루션으로 자리잡는 전환점”이라며 “3년 총 300만 달러 규모를 구매하는 독점 계약을 기반으로 초기 거점 클리닉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이를 전국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국제 사회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앞장섰다. 네오는 지난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베트남 현지 최고 권위의 ‘108 국립군사병원(108 Military Central Hospital)’에서 참전용사를 대상으로 무상 임플란트 지원 및 치료 활동을 펼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이번 베트남 임플란트 의료 지원 활동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과 치료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베트남 참전용사들을 위해 마련됐다. 네오는 병원 명칭인 ‘108’을 상징해 총 108개의 임플란트를 무상으로 지원했고, 체류 기간 무치악 환자 3명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하기도 했다. 수술은 허영구 네오 대표(닥터허치과)가 직접 집도했으며, 네오의 핵심 기술인 AnyTime Loading을 적용한 ‘1 Day All-on-X’ 솔루션을 현장에서 선보였다. 1 Day All-on-X는 다수의 치아를 잃은 환자에게 수술 당일 치아 기능 회복을 목표로 하는 혁신적인 수술법으로 현지 의료진과 협력해 시술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군 관계자들이 참관한 가운데 진행됐고, 당일 치아 기능 회복 수술에 대한 극찬을 받았다. 또 현지 국영방송 메인 뉴스인 ‘VTV1’ 채널에서도 비중 있게 보도돼 베트남 현지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이 같은 네오의 활동은 현지 협력 확대라는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네오 베트남 법인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현지 주요 병원들로부터 협업 제안 논의가 이어지는 등 비즈니스 파트너십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네오는 지난해 6월부터 베트남 치과 전시회 참가와 즉시로딩 임플란트 ‘ALX-IT’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현지 의료진과의 교류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 네오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건강한 미소를 되찾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이번 활동을 계기로 베트남 시장에 네오의 기술력을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높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세계 각국의 현지 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지속적으로 K-임플란트의 기술력과 위상을 전 세계에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치과 의료기기 업체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전시회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확인했다. ‘2026 UAE 두바이 치과 기자재 전시회’(이하 AEEDC 2026)가 지난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UAE 두바이에서 개최됐다. 1997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30회를 맞은 AEEDC는 중동 지역 전시회를 넘어 세계 최대급 치과 기자재 전시회로 급성장하며 글로벌 치과 산업의 흐름을 가늠하는 핵심 무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155개국, 4316개사가 참가했으며, 총 전시 면적은 7만2500㎡에 달했다. 참가 브랜드 수는 5860개, 참관객 수는 7만4450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독일, 중국, 한국, 러시아, 튀르키예, 이탈리아, 브라질 등 주요 치과 강국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특히 중국 기업의 전시 면적이 한국과 독일 기업의 전시 면적을 합한 규모를 넘어서는 등 글로벌 경쟁 구도의 변화도 현장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번 AEEDC 2026에는 KOTRA와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이하 치산협)가 공동 운영한 한국관에 총 65개사가 참가했으며, 전시 면적은 816㎡ 규모로 구성됐다. 한국관은 4홀과 5홀을 연결하는 브릿지 구간에 위치해 참관객 유입이 활발한 동선상의 이점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시 품목은 포터블 엑스레이, 근관치료재, 교정재료, 임플란트 시스템, 골 이식재, AI 영상판독 솔루션, 수복재료, 표면처리 장비, 치과용 핸드피스 등으로 구성돼 한국 치과 의료기기 산업의 기술 스펙트럼을 폭넓게 보여줬다. 현장에서는 준수한 기술력과 디자인 완성도, 가격 경쟁력, 안정적인 사후관리(A/S)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 기업들이 꾸준한 관심을 받았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특히 이번 한국관은 통일감 있는 부스 디자인을 통해 한국 치과 의료기기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면서도, 각 참가기업의 개별 브랜드 정체성을 적절히 드러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참관객과 바이어들로부터는 “전시 품질이 높고 관람이 편리하다”는 평가가 이어지며, 한국관 전반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분석이다. 성과 측면에서도 실질적인 결과가 도출됐다. 한국관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총 967건의 상담이 진행됐으며, 상담액은 약 6100만 달러, 계약 추진액은 2700만 달러 규모로 집계됐다. 중동 지역은 물론 아프리카, 중남미 등 신흥 시장 바이어들의 관심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치산협은 이번 AEEDC 2026을 계기로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후속 지원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참가기업들은 “최근 고환율 기조로 해외 전시회 참가 부담이 컸지만, KOTRA와 치산협의 국고 지원을 통해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도 해외 시장 진출 기회를 확보할 수 있었다”며 “향후 한국관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치과의사의 상당수가 골이식재 선택에 있어 가격보다 임상적 신뢰성과 품질을 우선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과의사 전문 커뮤니티 모어덴이 국내 치과의사 1002명을 대상으로 ‘골이식재 브랜드’ 인식도를 설문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우선 골이식재 브랜드 선택 시 1순위로 중요하게 여기는 요인을 묻자, 임상결과가 591명(59%)의 1순위 선택을 받아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효능(품질, 안전성) 198명(20%), 3위는 가격 132명(13%)으로 나타나, 가격보다 임상적 신뢰성과 품질을 우선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 밖에 제품 인지도, 전문가 추천 등을 꼽은 응답도 있었다. ‘골이식재 제조사 하면 생각나는 브랜드’ 조사에서는 푸르고가 가중 총점 170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가이스트리히 코리아(1488점), 오스템(1203점) 순이었다. 최근 1년간 자주 사용한 이종골 제품을 묻는 질문에서는 THE Graft가 288명(28.7%)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Bio-Oss 222명(22.2%), 3위는 A-Oss 150명(15.0%)으로, 상위 3개 제품이 전체의 66%를 차지하며 높은 브랜드 집중도를 보였다. 가장 자주 사용하는 제품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임상결과·예지성 54.5%, 사용편리성 54.2%로 높은 만족도를 보인 반면, 가격 만족도는 42.5%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구매 경로에 대해선 영업사원 55.7%, 온라인 51.2%로 나타나 양쪽 채널이 모두 50%를 넘어서며 옴니채널 전략의 중요성이 부각됐다. 골이식재 구매가 전통적인 대면 영업에서 온라인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조사는 전년(868명) 대비 15% 증가한 참여율을 기록했다. 개원의·봉직의가 전체의 94%를 차지했으며, 응답자의 91%가 3년 이상 경력 보유자로 신뢰도 높은 결과를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모어덴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1000명 이상의 치과의사가 참여해 골이식재 시장 현황을 정확히 파악한 의미 있는 결과”라며 “제조사와 유통사들이 제품 개발 및 마케팅 전략에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데이터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덴티스가 메디컬 사업부의 ‘루비스(LUVIS)’ 공식 웹사이트를 최근 전면 리뉴얼 오픈했다. 덴티스는 덴탈(임플란트·치과 장비)과 메디컬(수술실 솔루션) 사업부를 전문화해 운영하고 있으며, 메디컬 부문은 루비스(LUVIS) 브랜드를 중심으로 수술등과 수술대를 비롯한 OR(Operating Room) 솔루션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번 루비스 웹사이트 리뉴얼은 기존 웹사이트의 정보 불일치와 노후화로 인한 고객 혼란을 해소하고, 글로벌 파트너와 고객에게 보다 신뢰도 높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내 최상위 수술등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수주 성과가 이어지는 가운데, 확대되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플랫폼 고도화를 진행했다. 리뉴얼된 웹사이트는 사용자 중심의 메뉴 구조와 콘텐츠 재배치를 통해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UX)을 구현했으며, SEO·GEO 최적화 적용과 모바일 환경 대응을 통해 검색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글로벌 파트너를 위한 디지털 허브로서의 기능을 강화해 카탈로그·매뉴얼 다운로드와 각종 요청 사항 및 공지사항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전체 제품 라인업도 최신 정보로 정비했다. 또한 온라인 쇼룸 투어 콘텐츠를 새롭게 도입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루비스 쇼룸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실제 병원에 설치된 LUVIS OR SOLUTION 사례를 통해 제품 적용성과 현장 신뢰도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글로벌 덴탈 솔루션 기업 디오에프(DOF)가 중동 시장에서 구강스캐너와 밀링 라인업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워크플로우로 이목을 끌었다. DOF는 DOF는 지난 1월 19~21일 UAE 두바이에서 열린 ‘AEEDC Dubai 2026’에 참가했다. DOF는 CRAFT 밀링머신 전 라인업과 FREEDOM 스캐너 라인업, ZIRFIRE/SF 신터링 퍼니스까지 함께 전시해 스캔부터 가공까지 이어지는 CAD/CAM 토털 솔루션을 집중 소개했다. 특히 구강스캐너 ‘FREEDOM Air’를 중심으로, 구강 내 스캔과 PIM Solution(포토그래메트리 기반 스캔)이 가능한 ‘2-in-1 시스템’을 강조했다. 또 All-on-X 케이스에 최적화된 스캔 흐름을 함께 소개하며, 보철 제작 과정에서 스캔 단계의 효율성과 결과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현장에서는 FREEDOM Air를 비롯한 제품 상담과 데모 요청이 이어졌다. 부스에서는 미니 세미나를 진행해 제품 활용 및 임상 노하우를 공유했고, 핸즈온 기반의 현장 이벤트도 운영해 솔루션을 보다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DOF 관계자는 “한국적인 콘셉트를 적용한 체험 콘텐츠로 다양한 국가의 참관객들과 교류가 이어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