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덴티스트리가 자사의 혁신적인 Arumdentistry Digital Denture System(ADDS) ‘이중 밀링(two-step milling)’ 기법을 글로벌 무대에서 발표하는 등 본격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아름덴티스트리는 지난 11일 유럽보철학회(European Prosthodontic Association, EPA)에서 ADDS 이중 밀링 기법을 최초로 공개했다. 덴처의 치아와 베이스를 각각 별도로 밀링한 뒤 접착하고, 다시 한번 밀링을 진행하는 방법인데, 이 과정을 통해 치아와 베이스가 완벽히 일체화되며 정밀한 적합도와 심미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럽 보철 전문가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이어 지난 15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Arum DDS(Digital Dentistry Seminar)’에서는 ADDS 기법과 함께 장비에서의 실제 구현 방법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발표에서는 ▲Automatic Nesting Memory 기능 ▲ZERO Point System ▲Optimized Labial Machining ▲덴처 가공에 특화된 Lollipop Tool 등 핵심 기술이 소개했고, 참가자들이 디지털 덴처 제작 전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홍찬 원장, Dr. Benedict, DT. Sophia 등 다양한 연자들이 참여해 임상과 기공의 협업을 통한 디지털 덴처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특히 이홍찬 원장은 NB 임플란트를 활용한 임상 케이스를 발표하며 아름덴티스트리의 임플란트 시장 확대 가능성을 보여줬다. 아름덴티스트리는 향후 유럽과 아시아 전역에서 추가 세미나를 이어갈 계획이다. 아름덴티스트리 관계자는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아름의 ADDS 솔루션과 ApexMill CAM 시스템의 경쟁력을 입증한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학회와 세미나를 통해 디지털 덴처 혁신을 전 세계로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지난 13~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GAMEX 2025에 참가해 다양한 신제품을 공개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무치악 케이스에서 진료의 효율성과 정밀도를 향상하는 ‘SmileArch Scanbody Kit’를 경험하기 위해 부스를 찾은 참관객들로 활기를 띄었다. 해당 키트는 디지털 정합에 한계가 있던 기존 일자형 모델보다 정밀도가 향상된 제품으로, 구강 스캐너의 인식률을 높이고 라이브러리 매칭 정합도를 개선해 임상 활용성을 더욱 높인다. 또 시멘트 없이 5분 내 보철 완성이 가능한 ‘IT CL Link’도 이번 전시에서 첫 공개돼 큰 주목을 받았다. IT CL Link는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고 링크와 스크류만으로 손쉽게 세팅할 수 있으며, 스크류 풀림이나 보철 파손으로 인한 재제작 부담을 최소화하는 제품이다. 아울러 네오는 ALX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 존을 운영해 참관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으며 편안함이 장점인 ‘NEO CHAIR M5’와 임플란트 고정력을 즉시 측정할 수 있는 ‘AnyCheck’, 임플란트 주위염 관리를 위한 ‘Gingistar’, ‘Peri-Brush’, 휴비츠 사의 치과용 3D 프린트 ‘Lilivis Print’와 구강스캐너 ‘Primescan Connect’, ‘MEDIT i900’ 등 치과 임상에서 필수적인 제품들과 진료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제품들도 전시했다.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GAMEX 2025’에서 최적화된 솔루션과 핸즈온 체험으로 참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회사 측은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푸르고는 임상의 다양한 요구에 최적화된 생체재료 솔루션을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실질적인 고객 반응을 이끌어내며 목표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푸르고 부스에서는 이종골 이식재 ‘THE Graft’를 비롯해 ‘LegoGraft’, ‘THE BCP’, ‘THE Allo’, ‘THE Cover’, ‘Biotex’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됐다. 방문객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마련된 ‘핸즈온 세션’은 현장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GAMEX에는 많은 방문객이 푸르고 부스를 찾아 제품과 기술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을 남겼다. 이처럼 고객의 직접적인 체험을 기반으로 한 현장 중심의 마케팅은 전시회 기간 내내 활기를 더했다. 특히, 제품에 대한 높은 만족도가 실제 구매로 이어지며 큰 성과를 거뒀다. 다양한 이벤트도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기간 특별 프로모션과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했으며, 사전 예약 고객을 위한 이벤트부터 행운의 룰렛 돌리기, SNS친구 추가 이벤트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푸르고 관계자는 “이번 GAMEX 2025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푸르고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직접 경험하고 높은 만족도를 보여줘 매우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과 실질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회 및 세미나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지난 9월 13~14일 열린 ‘GAMEX 2025’에서 신제품 임플란트 시스템 ‘UniCon(유니콘)’과 상악동 거상 시스템 ‘New Sinus Kit’를 공개해 참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단일 커넥션 규격을 기반으로 한 ‘UniCon’은 임플란트의 직경 차이에 무관하게 동일한 커넥션 체결 방식을 구현해 시술 과정이 단순 명료하며, 보철물 제작을 위한 상부 제품의 원내 재고관리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시스템으로 평가된다. 또 Natural S-Curve 디자인을 상부 제품 전체 라인업에 적용해 심미성과 안정성을 확보한 점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함께 공개된 ‘New Sinus Kit’ 역시 안전성과 편리성을 강화한 상악동 거상 솔루션으로 주목을 받았다. 더불어 현장에서 핸즈온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참관객들이 직접 기구를 사용해 보도록 했으며 실제 수술 상황에 가까운 체험을 통해 제품의 장점을 알렸다. 이창민 디오 마케팅기획팀장은 “신제품 첫 공개인 만큼 현장에서 높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졌고 다양한 이벤트에도 많은 참관객이 함께했다. 아울러 9월 모나코 EAO 2025와 10월 이스탄불 DIO International Meeting 2025에서도 ‘UniCon’과 ‘New Sinus Kit’를 통해 디오의 혁신성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입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솔벤텀 코리아(이하 솔벤텀)가 신제품을 통해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솔벤텀은 지난 9월 13~14일 열린 ‘GAMEX 2025’에 참가해 최신 치과 솔루션 4종을 소개했다. 이날 솔벤텀은 ▲Filtek™ Easy Match 복합 레진 ▲Clinpro™ Clear 불소 트리트먼트 ▲RelyX™ Universal 레진 시멘트 ▲Scotchbond™ Universal Plus 접착제 등 신제품 4종을 중심으로 부스를 구성하고, 장점과 사용 편의성 등 제품 정보를 방문객들에게 전달했다. 솔벤텀 측에 따르면 ‘Filtek™ Easy Match 복합 레진’은 복잡한 진료 환경에서 쉐이드 선택에 드는 고민을 줄이고, 쉽고 빠른 색상 매칭을 가능하도록 했다. ‘Clinpro™ Clear 불소 트리트먼트’는 15분 도포만으로도 강력한 불소 효과를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며, ‘RelyX™ Universal 레진 시멘트’와 ‘Scotchbond™ Universal Plus 접착제’는 뛰어난 접착력과 심미성으로 임상 효율성을 높인다는 설명이다. 솔벤텀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치과 진료 환경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신뢰받는 헬스케어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전 세계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육 코스 '미니쉬코스 글로벌'이 신규 수료생을 배출했다. 미니쉬테크놀로지(이하 미니쉬테크)는 지난 22일 제14회 미니쉬코스 글로벌을 통해 신규 수료생 31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일본 24명, 미국 1명, 싱가포르 1명 등이며, 이로써 해당 코스를 거쳐간 누적 수료생은 320명을 돌파했다. '미니쉬코스'는 치아 복구 솔루션을 가치로 삼은 '미니쉬'를 활용하기 위해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미니쉬는 생체모방이론(Biomimetic)을 기반으로 손상된 치아를 복구하는 치료라고 알려져 있으며, 코스에서는 해당 이론 교육과 더불어 프렙, 스캔, 본딩, 교합, 세팅, 실습, 원데이 라이브 등을 실시한다. 수료생은 이후 임상 숙련도 및 자격에 관한 심사, 병원 시설 실사 등의 과정을 거쳐 '미니쉬 프로바이더(MINISH Provider)' 가입 자격을 얻을 수 있다. 9월 기준 미니쉬 프로바이더 자격 치과는 전 세계 75곳이다. 이 가운데 국내는 43곳이며, 해외에서는 일본 29곳, 미국 1곳, 캐나다 1곳, 베트남 1곳이 등록돼 있다. 이와 더불어 미니쉬테크는 10월 미국 코스 개강도 알렸다. 제15회 미니쉬코스 글로벌은 10월 24~26일 사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 '비타 노스 아메리카(VITA North America)' 교육장에서 열린다. 미니쉬테크는 "전체 수료생 320명 중 21%인 67명이 일본인 치과의사일 만큼 일본 내 관심과 프로바이더 증가 속도가 빠르다”며 “미국 역시 10월 교육과정을 계기로 프로바이더가 본격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 덴탈 솔루션 전문기업 디오에프(DOF)가 디지털 통합 솔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디오에프는 지난 9월 13~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GAMEX 2025’(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에 참가해 신제품 핸즈온 세션과 더불어, 치과의사를 위한 ‘원내 기공실 구축 패키지’와 ‘메탈 가공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특히 신제품 구강스캐너 ‘FREEDOM Air’는 무게 145g의 초경량 설계와 포토그래메트리(Photogrammetry) 기술을 탑재해 차별화된 성능을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넓은 영역을 데이터 왜곡 없이 스캔할 수 있는 PIM(Precise Implant Measurement) 솔루션으로 All-on-X와 같은 복잡한 케이스에 적합하다고 평가받았다. 또 올인원 밀링머신 ‘CRAFT PLUS’는 지르코니아부터 티타늄 디스크까지 소재의 제약 없이 안정적인 가공이 가능하며, 1.37kW의 강력한 스핀들을 통해 빠른 가공 속도와 높은 안정성을 보여줬다. 디오에프 관계자는 “많은 고객이 장비를 체험하고 긍정적 반응을 줬다”며 “시장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 개발과 기술 혁신을 통해 디지털 덴탈 산업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동화약품이 전통의 멋과 풍류를 담은 ‘접선’(접는 부채)의 예술적 가치 향상과 대중화를 목적으로 하는 공모전을 진행, 시상식을 가졌다. 동화약품 ‘2025 가송 예술상’ 시상식이 지난 1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가송 예술상 대상으로 김미래 작가의 ‘바람의 노래’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은 기민정 작가의 ‘겹쳐지는 목소리’, 콜라보레이션상은 츄리 작가의 ‘Flügelschlag(날개짓)’이 선정됐다. 가송 예술상은 지난 2011년 부채를 모티브로 한 초대전으로 시작된 ‘여름생색展’을 확대해, 2012년부터 가송 예술상을 제정, 예술계의 숨은 인재 발굴과 후원해오고 있다. 대상을 수상한 김미래 작가의 ‘바람의 노래’는 아이에게 부채질하며 자장가를 불러주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바람’은 물리적 바람(wind)과 바람(wish)의 이중적 의미를 지니며, 부모와 아이를 잇는 사랑의 순환을 상징한다. 일상의 작은 순간에서 비롯된 따뜻한 기억을 작품 속에 담아 관람자에게 보살핌과 다정함의 정서를 전한다. 우수상에 선정된 기민정 작가의 ‘겹쳐지는 목소리’는 판소리의 구음, 작가가 경험한 수많은 이야기, 그리고 붓질이 겹겹이 중첩돼 하나의 화면을 이루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이는 접선이 접히고 펼쳐지며 새로운 형태를 만드는 과정과 닮아있으며, 여러 목소리가 만나 하나의 이야기를 형성하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츄리 작가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28호 선자장 김동식 장인과의 협업 작품 ‘Flügelschlag(날개짓)’으로 콜라보레이션상을 수상했다. 멸종위기종과 같이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부채의 흔들림은 새의 날갯짓을 연상시키며 생명의 연약함과 자연의 리듬을 체험적으로 전한다. 심사는 서진석 부산시립미술관장, 전승보 경기도미술관장, 임근혜 예술감독, 김장언 평론가가 맡았다. 전시를 총괄 기획한 윤현경 동화약품 상무는 “가송 예술상은 전통과 현대의 접점을 확장하며 젊은 작가들의 창의적 해석을 이끌어왔다”며 “가송 예술상이 단순한 공모전을 넘어, 전통 문화의 가치와 현대 미술의 흐름을 연결하는 장으로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허먼리프(HermannRyff)가 9월 13~14일 열린 GAMEX 2025에서 락킹 테이퍼(Locking Taper) 방식의 LT 시스템을 중심으로 홍보와 핸즈온 체험을 진행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참관객들은 LT 시스템의 정밀한 연결 구조와 안정성, 시술 편의성을 직접 경험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부스 현장에서는 LT 시스템을 비롯해 IS(Internal Submerged) 시스템, Click-Fit 보철 시스템, Safe Guide 디지털 솔루션 등 허먼리프의 전 라인업도 함께 전시됐다. 풍부한 임상 데이터와 실용적인 설계 철학이 어우러진 다양한 제품군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으며, 전시장 내 부스는 행사 기간 내내 치과의사들의 방문으로 북적였다. 허먼리프 관계자는 “임플란트를 단순한 소모품이 아닌 ‘원장님과 환자에게 특별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특별한 임상 파트너’로 만들어 가고 싶다”며 “앞으로도 치과계에서 임상가와 환자에게 더 큰 신뢰와 만족을 줄 수 있도록 혁신적이고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허먼리프는 ‘Trusted by experience’라는 슬로건 아래, 장기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안정성과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이 독자적 프리즘테크놀로지(Prism-T)를 기반으로 한 ‘셀베인 피디알엔 데일리 선크림(Cellvane PDRN Daily Suncreen)’을 최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단순한 자외선을 넘어 남녀노소 사용 가능한 저자극으로 피부 장벽 강화와 보호를 동시에 실현하는 선케어 제품이다. 핵심 성분인 PDRN을 비롯해 17종의 아미노산과 제론셀베인이 개발한 히알루론산과 콜라겐을 결합시킨 하이브리드 신소재 ‘히알라겐’을 더해 피부 장벽 강화 및 극대화된 수분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제품 성분으로는 아티초크잎, 녹차수, 오트밀 등 자연에서 온 보습 성분을 적용해 지친 피부에 휴식을 제공한다. 부드럽게 발리는 크림 제형과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로 화사한 피부 표현 및 민감한 피부도 안심할 수 있는 이중 차단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셀베인 PDRN 데일리 선크림’은 제품력뿐 아니라 환경적 가치까지 고려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70% 줄인 친환경 종이 포장재와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을 받은 패키지를 사용했다는 게 특징이다. 김덕규 제론셀베인 대표는 “PDRN은 이미 의료 및 에스테틱 분야에서 효능이 검증된 핵심 바이오 소재이다. 이번 제품은 사계절 내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산뜻한 질감으로 피부 본연의 건강을 지켜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선크림 출시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내 PDRN 기반 스킨케어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베인 PDRN 데일리 선크림’은 제론셀베인 공식몰인 셀베인몰과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