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성과 편의성을 두루 갖춘 디오의 디지털 교정 시스템이 개원가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디오의 디지털 교정 시스템은 3D 프린팅 디지털 브라켓 교정, 디지털 투명교정 등으로 순차적으로 개발, 각 장치들의 장점들을 활용해 교정 치료의 정밀성과 편의성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먼저 디오의 ‘DIO Ortho navi.’ 디지털 투명교정 장치 ’DIO Digital Clear Aligner’는 다양한 방식의 Set-up System으로 정교한 투명교정 치료가 가능하다. 첫 번째 ‘Smart Set-up System’은 전체 치료 기간을 Step 별로, 치아의 정합 및 이동량 등 치료 결과에 맞춰 진단 및 치료 계획을 다시 설정한다. 이를 통해 Attachment의 부정확성을 보완, 치료 결과의 정확도를 높여 환자의 만족를 높인다는 특징이 있다. 두 번째 ‘C-Force System’은 교정 치료 시 전체 치아를 동시에 움직이는 대신 먼저 목표에 도달한 치아를 상대적 고정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교정 치료를 마무리할 수 있다. 세 번째, ‘Escape Set-up System’은 3D 뷰어 시뮬레이션으로 치아 배열에 필요한 최소의 IPR
스트라우만 그룹이 창립 70주년을 앞두고 브랜드 캠페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최고의 임플란트를 위해 쌓아온 스트라우만의 70년’을 주제로 임플란트 시술로 밝은 미소를 되찾은 환자들과 최고의 임플란트 제작 및 시술을 위해 노력해온 연구원 및 의료진들의 모습을 차례로 담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번 광고영상은 스트라우만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 카카오 채널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트라우만은 광고 영상 론칭을 기념해 스트라우만 코리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축하 댓글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소정의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충석 스트라우만 코리아 대표는 “이번 광고 영상을 통해 임플란트 업계에서 ‘최초’와 ‘최고’가 되기 위해 70년간 달려온 스트라우만의 열정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스트라우만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밝은 미소를 되찾아드릴 수 있도록 연구개발과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트라우만은 올해 처음으로 임플란트 1000만개 식립이라는 목표를 달성했으며 최근 치과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으다.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추운 겨울 지역사회에 따듯함을 전했다. 네오는 지난해 12월 22일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모금액은 네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1004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확인됐다. ‘1004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매월 1004원씩 모은 금액과 회사에서 추가 준비한 성금을 합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기부활동이다. 이번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원주시 지정면 내 저소득 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아울러 네오는 치과대학 10곳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치과계 발전을 위한 후학 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 원주시 노사상생일자리 협약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이 밖에 정부가 인정하는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기도 하다. 네오 관계자는 “올해도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임직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성금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골재형성 및 혈관 재생 촉진에 탁월하며 교차감염 방지에도 효과적인 골이식재가 출시됐다. 네오바이오텍이 최근 동종골·이종골·흡수성 멤브레인 등으로 구성된 골이식재 ‘GBR Series’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GBR Series는 ▲NEO Bone Plus(동종골) ▲NEO-Oss B(소뼈 이종골) ▲NEO-Oss P (돼지뼈 이종골) ▲NEO-Gis(흡수성 멤브레인) 등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NEO Bone Plus는 피질골(Cortical) 70%, 해면골(Cancellous) 30%로 혼합된 동종골로, 골재형성 및 혈관 재생 촉진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탈회를 거치지 않은 FDBA(동결건조) 방식으로 미네랄 및 골 재생 촉진 성분을 보존하며, 단일 기증자의 동종조직만을 채취 및 가공 처리해 교차감염을 방지했다. 또 팁 부분이 커브 형태로 돼 있는 시린지 타입으로 제작돼 시술 부위에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NEO-Oss B는 한우 성체의 소 해면골로 구성된 이종골 이식재로 사람의 뼈와 가장 유사한 구조로 형성돼 있어 생체 적합성이 우수하다. NEO-Oss P는 열처리를 통해 단백질 또는 유기물질 등을 제거한 돼지 해면골
디오가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도전적인 자세로 혁신을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는 지난 2일 부산 센텀 본사에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김진철 회장, 김진백 대표이사 부회장, 한익재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성과 및 2024년 경영방침 등을 공유했다. 디오는 2002년 임플란트 산업에 뛰어든 후 디지털 진료를 주력으로 연구개발에 집중해 왔다. 그 결과 초단위 광활성화 표면처리 시스템 ‘디오 VUV 임플란트 시스템’,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 무치악 환자를 위한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등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들을 개발, 풀 디지털 진료시스템의 대중화를 앞당기는 데 기여했다. 아울러 현재 세계 70여 개국에 디지털 의료기기 및 디지털 솔루션을 수출하는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김진철 회장은 이날 시무식 신년사에서 “지난 2023년은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과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 덕분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2024년은 새
오스비스가 ‘DENTEX 2024’에서 디지털 치과 개원에 꼭 필요한 디지털 장비, 재료, 임플란트 등 풀 라인업과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오스비스는 ‘Digital Dentistry Begins, Lilivis’라는 슬로건 아래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시작하는 개원의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구강스캐너, 밀링머신, 3D프린터 등 휴비츠에서 독자 개발한 제품과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Lilivis만의 워크플로우를 제시,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시작하는 개원가에서 높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Lilivis 워크플로우는 ▲데이터 저장소인 L-Works를 중심으로 ▲보철 디자인 소프트웨어 L-CAD, L-CAM ▲Lilivis 3D Printer ▲Lilivis SCAN ▲Lilivis MILL ▲Lilivis Implant까지 유기적으로 연동돼 누구나 쉽게 원내에서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실현할 수 있다. 디지털에 특화된 Lilivis Implant와 Kit도 눈길을 끈다.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 자문단과 개발한 임플란트인 Lilivis Implant는 임상에서 검증된 뛰어난 골 유착률로 SIDEX 2023 전시에서 첫 공개 이후 많은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치과의사들의 효과적인 개원을 돕기 위해 나섰다. 오스템은 ‘개원 집중 상담’을 주제로 오는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DENTEX 2024’에 참가한다. 회사 측은 부스 방문만으로 개원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인테리어, 치과 제·상품의 궁금증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개원존을 대폭 확대했다. 오스템은 이번 박람회에서 개원을 준비하는 치과의사들의 궁금증에 초점을 맞추고 각종 정보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총 30부스를 세부적으로 나눠 운영한다. 특히 개원 예정 고객을 위한 집중 상담존은 전년 대비 약 37% 확대해 빠른 상담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실제로 개원 집중 상담존에서는 개원을 준비 중인 치과의사들의 문의가 많은 개원과 입지, 세무·노무, 대출 등은 각 전문가와 소통이 가능하도록 세분해 구성했다. 치과 개원 시 필수 요소인 인테리어 역시 치과의사들의 이해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이종민 오스템임플란트 인테리어사업 3실 실장이 직접 강연에 나선다. 이종민 실장은 ‘치과 인테리어 핵심 5요소'를 주제로 ▲치과의 정확한 용도를 적용한 설계 ▲치과전문 표준 디자인 노하우 ▲빠른 시공 및 높은 품질 ▲브랜드 강
㈜아름덴티스트리가 자체 개발 Dental CAM 소프트웨어인 ApexMill을 1.6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했다고 최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아름덴티스트리의 밀링 장비 가공의 경험과 노하우가 집약된 소프트웨어로 많은 덴탈 테크니션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업체 측의 소개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ApexMill을 오랫동안 사용한 유저들의 다양한 반응을 바탕으로 새 기능을 추가해 유저의 편의성을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주요 업그레이드 내용으로는 ▲선택된 Part를 Blank 높이에 맞게 각도를 회전시켜주는 ‘Part Fit’기능 ▲디자인이 Machine의 Limit을 넘어가면 바로 경고를 표시해주는 ‘Limit Highlight’ 기능 ▲그 외 다양한 오류 및 버그 픽스 등이 적용됐다. 아름덴티스트리 관계자는 “ApexMill이 이처럼 꾸준히 업그레이드될 수 있는 것은 모두 사용자분들의 적극적인 의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저의 의견으로 완벽한 ApexMill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오럴케어 전문기업 선스타(SUNSTAR Inc.)가 환자 및 항암치료 환자를 대상으로 ‘검 랩 #418 칫솔(GUM Lab #418)’을 국내 독점 수입‧판매원인 주식회사 바이머를 통해 지난 12월 20일 국내 출시했다. 검 랩 #418 칫솔은 선스타 검(GUM)의 필라멘트 및 칫솔모 가공기술이 집약된 2023년 하반기 글로벌 출시된 신제품 라인으로, 가장 부드러운 등급으로 알려진 울트라소프트 등급의 칫솔모를 적용했다. 구내염, 구강점막염, 항암치료 등으로 잇몸 및 구강점막이 약해져 입안이 쓰라릴 때, 통증 및 출혈이 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국가통계포털 KOSIS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이후 매년 국내 암 환자 발생자 수는 21만~25만 명 수준으로 2020년 기준 약 170만6000명의 암 환자가 존재한다. 이들 환자의 수술 및 치료를 담당하는 상급병원 및 정부에서도 암환자 또는 항암치료 중인 환자는 최대한 부드러운 울트라소프트 등급의 칫솔 사용을 권장함에도, 환자 입장에서는 적절한 상업용 제품을 추천받거나 찾기가 어려웠다. 선스타는 이 같은 현황을 고려해 ‘검 랩 #418 칫솔’을 국내 출시하게 됐다. 선스타 측은 ‘국가암정보센터 암 환자 생
덴티스에서 지난 7월 출시한 치과용 유니트체어 ‘LUVIS CHAIR(루비스 체어)’가 우수한 기술력, 술자의 편의성, 환자의 편안함 그리고 안전성을 고려한 제품으로 눈길을 끈다. ‘루비스 체어’는 C 클래스, S 클래스, E 클래스 총 3가지 타입으로 구분되며, 각각 진료실‧수술실‧예진실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먼저 C 클래스는 ‘Clinic(진료)’를 위한 모델로 하이브리드 광학설계로 제작된 진료등 ‘Luvis C700’이 기본 옵션으로 장착돼 있어 일반적인 진료실에 적합한 모델이다. S 클래스는 ‘Surgery(수술)’의 이니셜로 ‘Luivs C700’과 함께 수술등 ‘Luvis S300’이 기본 옵션으로 장착돼 있다. 마지막으로 E 클래스는 ‘Examination(검사)’의 이니셜로, ‘Luvis C500 CAM’이 장착돼 있어 진료 과정을 Full HD급으로 녹화가 가능한 모델이다. 영상 기록이 가능하기 때문에 진료실 뿐만 아니라 예진실, 수술실에서 설치가 적합하다. 이외에도, 환자와 술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드라이 에어 시린지’와 ‘인스트루먼트 온수 시스템’을 옵션 기능으로 제공한다. 드라이 에어 시린지는 습기를 제거하는 필터를 통해 물
아름덴티스트리가 지난 13일, 대전무역회관에서 열린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 대전 수출유공자’ 시상식에서 20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한국무역협회과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는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수출의 탑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1704개 기업이 100만 달러 이상 수출 실적으로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아름덴티스트리는 2000년에 설립돼 치과용 CAD/CAM 밀링장비로 시작, 3D프린터 및 소재, 지르코니아, 임플란트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아름덴티스트리의 수출 성과는 지난 2020년 142억, 2021년 231억, 2022년 324억을 달성하며 3년간 수출액이 227% 급증했으며 전체 매출 중 수출 비중이 80%에 육박해 우리나라 수출 증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름덴티스트리의 수출 비중이 높은 배경에는 세계적 수준의 품질과 기술력으로 어떤 글로벌 브랜드와 경쟁해도 우위에 설 수가 있었다는 점, 그리고 탄탄한 해외 딜러 네트워크를 과거 10여년 이상 구축해왔다는 점에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밝혔다. 이정현 아름덴티스트리 대표이사는 “차별화된 기술과 최고의 서비스를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