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 원장•서울대학교 치과대학 및대학원 박사 졸업(보철학 전공)•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인턴 및레지던트 수료(보철학 전공)•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부회장•서초구 치과의사회 부회장•서울대학교 치의학 대학원 외래교원
■ 2016년 4월 4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아래 첨부파일 다운받으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조선대학교총동창회(회장 이주현)와 (재)조선대학교총동창장학회(이사장 신흥수)는 지난 3월 21일 조선대 본관 소회의실에서 2016년도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일반장학생 15명과 김수관 치대 교수가 지정기탁해 선정된 자평장학생 3명 등 재학생 24명이 100만원씩 모두 24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수여식에는 대학 관계자와 이주현 총동창회장, 신흥수 장학재단 이사장, 최영선 고문, 조동수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지부 정진 회장을 비롯해 임원 및 국제위원 10여명은 2박 3일 일정으로 GTIDEC(Greater Taipei International Dental Exhibition and Convention)에 참가하고 돌아왔다.지난 3월 19일부터 양일간 타이페이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GTIDEC는 신베이시치과의사회와 타이페이시치과의사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학술대회로 올해 2회째를 맞았다.경기지부 방문단은 웰컴파티와 테이프 커팅식, 학술대회, VIP 웰컴파티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으며, 학술대회 첫날에는 손영휘 학술이사가 ‘임플란트 시술 시 다양한 상황에서의 골이식 방법’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정 진 회장은 웰컴파티에서 “대만 고산족 속담에 ‘봄이 왔으니 친구를 만난다’는 말이 있다고 들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우애와 신뢰를 쌓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지부는 대만 신베이시치과의사회와 3년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치협에 대한 2015 회계연도 하반기 감사가 지난 3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치협 회관에서 진행됐다사진.정철민, 우종윤, 황상윤 치협 감사는 각 위원회별 업무 활동, 총회 수임 사항, 회장 공약사항, 이사회 업무 및 회의록, 각 위원회별 회계 등을 꼼꼼하게 검토했다.25일에는 사무처(총무위원회), 치의신보 특별회계(공보위원회), 일반회계(재무위원회)·청구지원팀, 법제위원회, 치과의료정책연구소 등 10여개의 위원회에 대해 감사를 벌였으며, 26일에는 학술위원회, 수련고시위원회, AGD 등 10여개 위원회에 대한 감사가 이어졌다. 감사 후에는 총평하는 시간도 가졌다.
광주지부(회장 박정열)가 고려인 동포 돕기에 나섰다. 지부 측은 지난 3월 22일 열린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지역사회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광주 광산구 월곡동에 집단 거주하는 고려인 동포 3000여명의 안정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300만원을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에게 전달하고, 격려 행사도 개최했다사진. 박정열 회장은 “광주에 3000여명의 고려인들이 살고 있지만 국적이 없는 상태이고, 국가적인 지원이 없어 기본생활과 자녀들 교육비 등 말할 수 없는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좀 더 실질적으로 도울 방법을 생각하다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는 “따뜻한 동포애를 갖고 귀중한 성금을 지원해 준 광주시치과의사회에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린다”며 “금년에는 독립유공자 후손인 고려인 동포들이 비자 문제로 조상의 땅에서 쫓겨나지 않도록 고려인 동포지원 특별법 개정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밝혔다.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안종모)은 지난 3월 25일 광주효령노인복지관을 시작으로 2016년도 이동치과진료버스봉사를 시작했다.조선대치과병원은 광주지역 노인과 결손가정 아동들이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효과적인 봉사를 실시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이동치과버스를 이용, 한달에 두 번씩 주기적으로 순회하면서 지역민들에게 치과 진료봉사를 실시하고 있다.이에 앞서 조선대치과병원은 제8회 잇몸의 날 주간을 맞아 지난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치주과와 구강악안면방사선과에서 무료진료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일본을 포함한 7개국 다문화 가정 이주여성 24명을 유네스코 광주·전남협회에서 추천받아 파노라마 촬영, 스케일링 등 치주병 검진과 치료를 무료로 제공했다.유상준 과장은 “정기적인 치과검진과 스케일링만으로도 치주병과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면서 “매년 3월 24일 잇몸의 날에는 다문화가정들을 위해서 진료봉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건강사회운동본부가 올해 ‘독거노인을 위한 콜 서비스’를 새롭게 시행하는 등 우리 사회의 건강성 유지를 위해 힘쓸 방침이다. (사)건강사회운동본부(이사장 이수구) 창립 5주년 기념식 및 정기총회가 지난 3월 24일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5년도 사업보고·회계보고·감사보고가 원안대로 승인됐으며 201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심의·의결됐다. 이어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이 ‘사회의 건강성 증진을 위한 단체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이수구 이사장은 “건강사회운동본부는 올해 ‘독거노인을 위한 콜 서비스’를 시범사업으로 시행할 예정”이라며 “고등학교 학생들의 봉사점수와 연계해 정부기관의 도움으로 관계 기관의 손길이 닿지 않는 독거노인들과 손자·손녀 관계를 맺어 하루에 한 번씩 전화를 드려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사업”이라고 말했다. 최남섭 협회장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설립된 건강사회운동본부 창립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진정한 선진사회는 작은 의식의 변화로부터 출발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건강사회운동본부의 (선진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사회 전반에 걸쳐 확산되길 기대한다
서울치대 20회 동문들이 졸업 50주년 기념 여행을 통해 우의를 다졌다. 서울치대 20회 동문회(회장 정인환)는 지난 3월 15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일본 돗토리현과 시마네현을 여행하고 돌아왔다고 최근 밝혔다사진. 24명의 동문 부부가 함께한 이번 여행은 졸업 50주년을 기념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오안민 원장(오치과의원)은 “졸업 50주년을 기념해 부부동반으로 떠난 이번 여행은 동문 간 친목을 도모하고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선영 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치과보존학교실 교수가 ‘2016 Journal of Endodontics Awards’를 수상했다. 김선영 교수는 해당 저널에 ‘Endodontic treatment of an anomalous anterior tooth with the aid of a 3-dimensional printed physical tooth model’이란 논문을 게재, 2015년 케이스 레포트 분야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희대 치전원 측은 “김 교수의 이번 수상이 대한민국 치과보존학의 명예를 높이는 데 일조했다. 김 교수의 학문적 성과를 높게 평가한다”고 밝혔다. 김선영 교수는 수상을 위해 오는 6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미국근관치료학회(American Association of Endodontist·AAE)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지부(회장 권태호) 2016 치아의 날 행사 준비위원회(위원장 이계원)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가 올해부터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고, 서울시민에게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오는 6월 9일 오전 11시 청계광장에서 제1회 구강보건의 날 지정 기념 서울시치과의사회 치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본 행사는 어린이 구강보건학교, 건치아동 선발대회, 금연캠페인, 상징 조형물 설치 등 구강보건의 날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서울선언문, 학생치과주치의 관련 세미나, 치아사랑 UCC 공모전, 치아상식 온라인퀴즈대잔치 등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공모 대상을 대학생과 일반인까지 확대, 참여의 폭을 넓힌 치아사랑 UCC 공모전은 오는 10일부터 5월 22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으며, 심사를 통해 6월 9일 수상자를 시상한다.5월 1일부터는 홈페이지를 통해 치아상식 온라인 퀴즈대잔치 이벤트를 개최, 응모자 중 222명을 추첨해 기념품을 증정한다.서울시 25개구 치과의사회와 25개 구청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조손가정 어린이를 선정하고,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가 그동안 걸어온 70년의 발자취를 기록한 ‘보건복지70년사’ 발간을 완료하고 지난 3월 23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강당에서 발간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지난 70년 동안의 보건복지 관련 정책의 발전과정 등을 조망해보는 사진영상물 상영, 복지부장관, 편찬위원장 및 주요인사들의 보건복지70년사 보관용 책자 사인회, 전직 장·차관 등 주요인사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정진엽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한국의 보건복지 역사를 온전히 담아,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설계하는데 소중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며 “보건복지 정책을 담당하는 공무원은 물론, 보건복지 분야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미래를 위해 과거를 돌아볼 수 있는 거울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남섭 협회장은 보건의료계 단체장을 대표한 건배사에서 “70년사는 단순한 보건복지 정책의 역사적 기록물이 아니라 우리나라 보건복지의 살아있는 역사의 기록”이라며 “책 발간을 계기로 보건복지부가 일등 정부 부처로 계속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축하했다. 이 책은 광복 이후 복지부가 담당했던 정책과 사업의 추진과정을 기록한 역사서로 총설편, 보건의료편, 사회복지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