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 mall의 DV POINT 적립권이 누적 판매 30억 원을 돌파했다. DV POINT 적립권은 ‘덴탈이마트의 새로운 이름’ DV mall에서 판매하며, 덴탈비타민 회원이 DV패밀리 사이트를 비롯해 온‧오프라인에서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치과 라이프 핵심 POINT다. 이번 적립권 누적 판매 30억 돌파는 지난 3월 10억, 6월 20억 돌파에 이어 3개월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판매 중인 DV POINT 적립권은 10만 점부터 1000만 점까지 다양하며, 적립 포인트 대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재료 구매가 필요한 신규 개원의나 동료에게 선물하기도 유용해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100만 점 적립권 이상 구매 시 DV mall이 추천하는 국내 생산 페이스 마스크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적립한 DV POINT는 DV mall에서 기본 15% 차감 할인으로 사용할 수 있다. 덧붙여 DV mall 내의 DV POINT SHOP에 입점한 제품들은 100% DV POINT로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유니트체어와 같은 치과 장비를 오프라인 구매할 때도 차감 할인으로 유용하게 쓸 수 있
신흥캐피탈이 신흥연송학술재단에 치과계 학술 발전 기부금 20억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은 지난 9월 23일 열린 ‘신흥연송학술재단 정기이사회’에서 이뤄졌다. 기부금은 치과계를 위한 학술 지원 및 후학 양성 활동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일 예정이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지난 4월 ‘제16회 연송치의학상 시상식’에서 진행된 기부금 출연 약정을 이행한 것이다. 특히 신흥캐피탈은 국내 치의학 발전에 기어코자 당초 약정 금액인 10억 원보다 2배 많은 20억 원을 전달했다. 신흥에서 100% 출자해 운영되는 신흥캐피탈은 치과계 학술 발전 후원과 치과산업을 위한 투자에 다방면으로 힘써왔다. 대표적으로 전자차트 프로그램 ‘덴트웹’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지난 2017년 투자 협약식을 진행, 덴트웹의 활성화와 안정적인 공급을 지원한 바 있다. 현재 덴트웹은 신규 개원의 선택률 62.7%로, 3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등 대표적인 치과 전자차트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신흥캐피탈 관계자는 “전달된 기부금이 치과계 후학양성과 학술 발전을 위한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흥연송학술재단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흥연송학술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일상으로 자리 잡는 가운데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오는 과도한 불안과 스트레스로 치아균열증후군 사례도 빈번해지고 있어 주목된다. 미국 뉴욕의 치과의사 타미 첸 박사는 최근 뉴욕타임스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치아균열증후군(tooth crack syndrome)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고 밝혔다. 첸 박사는 “전화 상담에서 상당수의 환자가 치아균열증후군 의심 증상을 호소했으며, 지난 6월 대면 진료를 재개한 이후에는 하루 평균 3~4명, 최대 6명의 치아균열증후군 환자가 내원했다”며 “최근 6주간 진료한 치아균열증후군 환자가 지난 6년간 진료한 치아균열증후군 환자보다 많다”고 밝혔다. 첸 박사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가 일상화되며 오랜 시간 불편한 자세로 업무한 것을 치아 균열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장시간 부자연스러운 자세를 유지하면 목과 어깨 근육이 뻣뻣해져, 아래턱뼈와 관자뼈가 만나는 측두하악관절을 자극해 턱관절 장애(TMJ)로 이어진다는 설명이다. 첸 박사는 “치아균열증후군 환자는 책상, 의자보다는 소파와 침대에서 작업했다. 장시간 엎드리거나 구부정한 자세를 유지하면 치아균열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코로
최근 코로나19로 치과에서 비말 및 에어로졸 감염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구강 외 석션기의 역할이 주목된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의료용 구강 외 집진기인 ‘프리암 아르테오(Free arm Arteo)’를 통해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프리암 아르테오는 기존 공기 청정기나 일반 집진기와는 달리 공기 중 부유물을 구강 외에서 직접 빨아들이는 방식으로 수술 후 집기에 남은 부유물을 제거함으로써 체어 주변 교차 감염 위험을 차단한다. 또 무접점 센서로 작동하므로 빠르고 위생적이며, 다양한 관절부를 사용해 360도 유연한 동작이 가능하다. 흡입구에는 LED 램프가 내장돼 보조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타입으로는 천장 고정형, 바닥 고정형, 이동형 등이 있어 제품을 진료 환경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천장 고정형은 좁은 공간에 설치할 수 있고, 바닥 고정형은 체어 사이드에 설치하므로 병원 인테리어에 적합하다. 이동형은 본체 안에 집진기와 슈퍼 바이오 필터가 내장돼 설치 공사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공간을 많이 차지하고 용량이 작다. 메가젠 측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비말 감염 우려로 임상가와 환자 모두 신뢰
㈜스마일캐드(대표 김석준)가 치아 교정 후 유지 장치(retainer)인 ‘NTtainer™’이 꾸준한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Ni-Ti alloys 형상기억합금으로 제조된 NTtainer™는 지난 1월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제조 허가를 받았다. 업체 측은 NTtainer™의 매출은 매월 두 자릿수 퍼센트(%) 이상 늘어나고 있으며, 대학병원을 포함한 전국 100여 개 치과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NTtainer™는 CAD/CAM 소프트웨어가 아닌 전용 소프트웨어와 자체 방비로 컴퓨터를 이용해 디자인해 데이터의 왜곡이나 손실 없이 신속 정확하게 제작되며, 고품질의 유지 장치로 진료를 업그레이드해 변형이나 파절, 음식물 끼임 현상이 줄어드는 등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이는 환자 치아 표면을 그대로 스캔해 제작함으로써 뛰어난 밀착도를 구현하고, 형상기억합금인 Ni-Ti alloys를 이용해 제작 시 발생하는 생리적인 치아 이동을 허용하며 재발을 막아주는 등 기존 리테이너의 한계를 극복했기에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김석준 대표는 “같은 치과 원장 입장에서 동료 원장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 NTtainer™는 기존 리테이너의 단점을
UV Activator2가 출시 1년 만에 1000대 판매를 눈앞에 두고 있다. 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이 같은 내용을 지난 21일 발표하며 제품의 강점을 홍보했다. UV Activator2는 임플란트 표면에 UV 자외선을 광조사하는 표면처리법으로, 골융합에 유리한 친수성을 획득할 수 있는 차세대 표면처리법이다.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Design Awards 2020’에서 수상한 바 있다. 오가와 교수(UCLA)가 2014년에 발표한 논문은 주목할 만하다. 골자는 UV를 조사한 경우 골융합에 유리하다는 것인데, UV를 조사한 임플란트와 그렇지 않은 임플란트의 식립 2주 후 표면에 생긴 뼈를 조직학적으로 분석한 결과, UV를 조사한 임플란트가 더 많은 뼈가 결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융합 속도도 빠르다. Funato 교수가 2013년 발표한 논문에서는 임플란트를 식립한 후 최종 보철까지 걸리는 시간이 UV를 조사한 임플란트는 평균 3.2개월인 반면 UV를 조사하지 않은 임플란트는 평균 6.5개월이 걸려 UV를 조사한 임플란트가 2배 이상 빠른 골융합 속도를 보였다. 또한 SLA 표면처리한 임플란트와 UV를 조사한 임플란트의
수원분회(회장 위현철)가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11년째 이어가고 있다. 분회 측은 지난 9월 17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서부지사와 저소득·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을 위한 협약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위현철 회장과 민봉기 총무이사, 수원서부지사장 직무대리 박윤근 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수원분회는 월 부과 건강보험료가 1만 원 미만인 세대 중 선정된 한부모 가정에 매달 보험료를 지원한다. 수원분회 측은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 및 장기화 되면서 저소득·취약계층의 안전과 건강이 염려되는 상황에서 의료보험은 누구나 누려야 할 기본권이자 건강권으로 자칫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에 의료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계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현철 수원분회 회장은 “치과의사로서 구강 관련 지원에 한정되지 않고 다양한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이 뜻깊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 사업에 참여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인천시치과의사회(회장 이정우·이하 인천지부)가 지난 9월 17일 한남동 미얀마 대사관에서 코로나19 진단키트, PPE 방호복, 컴퓨터 기기 등을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정우 회장과 임종성 인천지부 해외봉사단장, 선창규 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기념식에 앞서 딴 신(Tant Sin) 주한 미얀마 대사와 환담시간이 진행됐다. 인천지부의 이번 미얀마 지원은 (주)아이원바이오(대표 김민배)의 협찬으로 코로나19 진단키트(Novel-Covid 19-LAMP PCR kit) 1만개(20만 달러 상당)와, 선창규 원장 협찬으로 PPE 방호복(1000만원 상당), 그리고 (주)덴오믹스(대표 허대욱)에서 컴퓨터 기기(500만원 상당)를 협찬해 줘 진행됐다. 선창규 원장은 수년 전부터 미얀마 진료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선 원장은 “미얀마에서 검진키트와 방호복이 절대부족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방호복 기증을 결심했다. 미얀마의 코로나19 극복에 작으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정우 인천지부 회장은 “최근 미얀마 북동부 지역으로부터 시작된 코로나19 2차 대확산이 제1의 경제도시인 양곤으로 확산돼 매일 200~3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온다는 소식을
9월 들어 21대 국회 첫 치의학연구원 설립 법안이 발의된 가운데 추석 전후로 관련 법안들이 잇따라 공개될 전망이다. 김상희 국회부의장(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경기 부천병)은 ‘한국치의과학연구원’설립을 위한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지난 9월 25일 밝혔다. 김상희 부의장은 “치의과학산업의 경우 국내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고도화된 인공지능형 치과의료 장비 기술 및 스마트 치과 헬스케어의 원천기술개발 등으로 시장수요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연구개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 출연연구기관이 절실하다”고 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치의과학의 경우 한의학 등과 달리 국가 연구기관이 없는 관계로 지금껏 산업 측면에서는 주목받아 왔음에도 정책적 지원이 미흡한 면이 있었다”며 “법 개정을 통해 치의과학연구원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해 치의과학산업을 육성 발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치협은 김 부의장의 법안 발의에 대해 같은 날 즉각 환영 입장을 밝혔다. 치의학연구원 설립이 31대 집행부 주요 추진현안으로, 관련 법안
2021년도 치과의사전문의 자격시험 응시를 위한 수련경력 및 자격검증 신청 접수를 9월 28일부터 오는10월26일까지검증사이트(http://www.educlu.co.kr)를 통해 받는다. 대상자는 기수련자와 해외수련자다. 제출서류는 기수련자의 경우 치과의사 면허증 사본과 발행 기관장 명의의 수료증이다. 해외수련자는 이력서 원본 2부, 국내 치과의사 면허증 사본 2부, 발행 기관장 명의의 국내외 수료증 원본 및 공증번역본 각 2부, 발행 기관장의 확인을 받은 해당 의료기관 또는 수련기관의 교과과정 원본 및 공증번역본 2부를 제출해야 한다. 해외수련자의 경우 각 전문과목 분과학회 요청 서류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사전에 해당 분과학회에 문의하거나 9월 28일 이후 검증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해외수련자는 검증 사이트에서 검증 신청 등록 후 파일로 제출하지 않고, 서류 일체를 해당 분과학회에 제출해야 한다. 검증 수수료는 10만원이며, 우리은행(1005-203-567258, 대한치과의사협회)에 무통장 입금하면 된다. 검증수수료 납부 시 성명과 면허번호를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예컨대, ‘홍길동 12345’와 같은 방식이다. 접수된 서류는 11월 2일
■ 2020년 10월 6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염문섭 원장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고려대의대 및 한림대의대 외래교수 ·ICOI Korea 부회장 ·대한심미치과학회 부회장 ·덴트포토 설립자 ·현)서울탑치과의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