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w Normal” 치위협 종합학술대회 성황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직무대행 김해영·이하 치위협)가 지난 3,4일 진행된 ‘치위협 창립 제44주년 기념 제43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제20회 치과위생사의 날’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지난 9일 밝혔다. ‘From “the new normal” to “the new future in dental hygiene”’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최신 임상 트렌드는 물론, 변화하는 치과 패러다임을 위한 다양한 학술 정보를 교류하는 학술 제전으로서 큰 의미를 남겼다. 이번 치위협 종합학술대회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오프라인으로도 회원들을 만나는 만큼 어느 때보다 철저한 방역에 초점을 맞춰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정부 방역수칙 기준에 따라 3일과 4일 각각 99명으로 인원 제한을 뒀다. 또 현장 참가자를 대상으로 사전에 코로나 백신 접종완료 인원을 파악하고 현장에서 접종증명서를 제출받는 절차도 진행했다. 종합학술대회 첫째 날에는 ▲스스로 자기 관리를 유도하는 교육법(황윤숙 한양여대 교수) ▲치과계의 뉴웨이브, 치과위생사를 위한 AI 서핑 가이드(단국대 치대 강대영 임상조교수) ▲슬기로운 치과건강보험 청구생활(덴탈리어 홍선아 대표) ▲나를 알고 지혜롭게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