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 임플란트 솔루션 라인업 ‘SQ’, ‘OneQ’, ‘I-FIX’가 임플란트 시술 시 다양한 환자 케이스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덴티스에 따르면 ‘SQ’는 강력한 골유착, 빠르고 편리한 식립감, 심미성 모두를 커버한 제품이다. 임플란트 시술 시 Bone 하방으로 식립이 쉽도록 제품을 구성했으며, 식립감과 깊이 조절, 고정력 등을 극대화했다. 또 Tapered 디자인을 적용해 고경 확보가 어려운 구치에도 접근이 유리하다. 또 추가 드릴링 없이 픽스처의 Self-tapping으로도 Crestal Bone 하방에 식립할 수 있으며 낮은 고경에서도 쉽게 적용 가능하다. 아울러 ‘OneQ’는 다양한 크기의 라인업을 통해 폭넓은 임상적응증을 커버한다. 먼저 ‘OneQ’의 픽스처 바디 디자인은 Tapered와 Straight Body를 더한 멀티 디자인으로 초기 식립감을 높였다. 또 3.0부터 8.0에 6mm~14mm까지 다양한 픽스쳐 라인업을 통해 좁은 골폭, 전치, 구치부 발치 후 즉시 식립 등 전 케이스를 커버하도록 라인업 됐다. 전치부에 특화된 미니 임플란트 시스템 ‘I-FIX’도 눈에 띈다. 전치부는 상대적으로 골폭이 좁
구순구개열 환자 치료에 관심이 많은 개원가를 위한 맞춤형 강의가 성료됐다. 대한구순구개열학회(회장 이기준)가 지난 11월 20~26일(1차), 12월 18~24일(2차) ‘제3회 전문치료과정 연수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전문치료과정연수회는 구순구개열 전문가교육을 학회 차원에서 모아 구강악안면외과, 치과교정과, 언어학 분야의 통합 교육과정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했으며 ‘구순구개열 환자 치료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회는 1·2차 온라인 VOD 형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1차 연수회는 301명이 등록한 가운데 6개의 강연이 펼쳐졌다. 먼저 교정분야 강연에는 양일형 교수(서울대 교정과), 권순만 원장(이스트만 교정치과) 원장이 강의했다. 또 수술분야 강연에는 정휘동 교수(연세대 구강악안면외과), 이의룡 교수(중앙대 구강악안면외과)가 강의했다. 이 밖에 언어분야에서는 배희숙 교수(대림대 언어치료과)와 김근효 언어치료사(부산대병원)가 강연했다. 아울러 2차 연수회는 255명이 등록한 가운데 백승학 교수(서울대 교정과), 박기호 교수(경희대 교정과), 이기준 대한구순구개열학회 회장(연세대 교정과)이 교정분야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