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장애 진단부터 최신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까지 실전 노하우를 담아낸 강연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는 지난 17일부터 18일 양일간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을 초청해 ‘2023년 턱관절장애의 보험 청구 완전정복’, ‘턱관절장애의 진단 및 검사 완전정복’, ‘교합안정장치요법 완전정복’, ‘최신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완전정복’을 주제로 턱관절장애 특강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메디칼유나이티드, 아이오바이오, 좋은보코, 덴탈하이브, 휴온스 등 여러 협찬사와 함께 연합 부스를 마련해 진행했다. 이날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는 참가자들에게 2023년 턱관절장애 보험청구 자료집을 제공하는 한편, TMD 핸즈온 매뉴얼 북을 증정해 강연에 관한 참관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김욱 원장은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강의 현장에서 직접 주사 시연을 진행해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후 각 참관객들은 주사요법 시연에 참가하고, 임상에 관한 질문을 이어나가는 등 학습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 관계자들도 이날 어시스트로 강의에 참가, 참가자들의 실습에 도움을 줬다. 아울러 김욱 원장은 측두하악관절장애와 교합에 치료에 관해 다루고, 다양한 임상 증
“제가 일상에서 늘 해오던 치료를 강의하는 게 제 목표입니다. 쉽게 말하면 실용적인 강의죠.” 전인성 원장은 최근 ‘DWS 2022 SEOUL’을 앞두고 이 같은 소감을 밝혔다. 올해 DWS 2022 SEOUL에서는 해외 고객 대상 ‘WORKSHOP’, 전체 행사의 몰입도를 높일 ‘SPECIAL LECTURE’,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는 ‘DISCUSSION’, ‘LIVE SURGERY’ 등 섹션별로 구성돼 전 세계 각국의 유저들과 치의학을 이끌어온 변화와 혁신을 정리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전인성 원장은 임플란트 치료와 관련 ‘Progressive change to simple treatment’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전인성 원장은 “26년간 임상을 하다보니, 임플란트는 치료에 있어 실패를 최소화하는 길을 만들어 놓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며 “이는 치료 단순성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시술 이후 얼마나 오래가는지 관점에서 치료계획을 세워야한다고 본다. 이번 심포지엄도 이러한 관점에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전인성 원장은 이어 “임상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무치악 환자를 대상으로 라이브서저리를 계획 중에 있다”며 “지금도 연자들
“이번 심포지엄에서 디지털 투명교정 시스템 ‘SERAFIN(세라핀)’에 대해 소개하고, 여러 임상 증례를 통해 이 시스템이 얼마나 효과적인지 보여줄 예정입니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 주관 ‘DWS(DENTIS World Symposium) 2022 SEOUL’이 오는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다. ‘Switch on Dentistry’를 테마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을 포함한 15명의 연자들이 함께한다. 이와 관련 장원건 원장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덴티스 월드 심포지움에서 세라핀 임상 팁과 적응증, 교정·임플란트 결합 치료, 교정·보철 결합 치료, 교정·TMD 결합 치료 등을 다루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원건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에는 강연을 듣기위해 국내 개원의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많은 치과의사들이 찾아올 것”이라며 “짧은 시간이지만 우리가 어떤 관점에서 세라핀을 개발했는지, 임상적으로 유저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보여드리려 한다”고 밝혔다. 장 원장은 이어 “지금 전 세계적으로 투명교정 시장이 커지고 있다. 이 같은 치과계 현상을 고려한다면, 이번 강의는 처음 개원한 치과의사
“저희는 현재 비상장주식 거래시장인 코넥스 상장을 추진 중이며 10월 말에 추가 기관투자를 받을 예정입니다. 이는 결국 치과의사들이 개인주주이면서 큐레이와 링크덴스 사용자로 동참할 마지막 시기입니다.” 윤홍철 아이오바이오 대표는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자사 개발 현황과 앞으로의 사업 계획과 관련해 이 같이 말했다. 아이오바이오가 코넥스 상장을 받게 될 경우, 앞으로는 치과의사뿐만 아니라 일반인을 대상으로도 투자를 받게 된다. 이는 치과의사 입장에서 보면 코넥스 상장 이전 기간 동안 아이오바이오에 개인주주로 참여할 마지막 기회가 된다. 이와 관련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최근 ‘코넥스 시장 활성화 방안’을 발표, 코넥스 상장이 코스닥 상장의 중간 사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운영방침을 전한 바 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코넥스 상장 시 거래가 활발한 경우, 매출액이나 영업이익 등 재무 요건을 배재하는 등 코스닥 이전 상장이 보다 쉽도록 새로운 경로를 만들었다. 아이오바이오의 노력으로 '정량광형광기를 이용한 치아우식증 검사'는 지난해 6월부터 요양급여항목으로 지정됐으며, 또 이와 관련해 큐레이 영상장비를 활용한 환자관리 시스템을 선보이는 등 치과계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