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영 경영 노하우·임상증례 등 소개

  • 등록 2008.07.03 00:00:00
크게보기

모아치과네트워크(회장 민병진·이하 모아치과) 제7회 학술대회 및 가입설명회가 지난달 21일부터 22일까지 부산 해운대 센텀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 및 가입설명회에는 모아치과 회원, 부산·경상지역 개원의 등 80여명이 참가해 학술임상 및 만찬 등의 행사를 통해 상호간 교류의 자리를 가졌다.


21일 학술대회에서는 ‘Introduction of OHS Technique(Accessibility & visibility)’를 주제로 한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 초청 강연 및 경영포럼 등이 진행됐으며 김상봉 원장(연수모아치과)이 ‘직원들이 함께 만드는 원내 고객캠페인’, 김 선 원장(시흥모아치과)이 ‘원내 영상홍보미디어 활용과 고객의 반응’, 김현구 원장(포천모아치과)이 ‘고객과 티타임 갖기’ 등을 주제로 실용적이고 진솔한 병원 경영의 노하우를 소개했다.
이어 22일에는 이응기 원장(부산모아치과)이 ‘전뇌이론(Whole Brain Model)에 대한 소개와 치과에서의 활용’을 주제로, 민지현 원장(나주모아치과)이 ‘Laser를 이용한 Implant 시술 시 얻어지는 장점과 증례보고’, 이진환 원장(뉴욕모아치과)이 ‘Socket Preservation 술식, 꼭 필요한가?’에 대한 강연을 통해 임플랜트의 발치 후 즉시 식립과 골재생술에 대한 다양한 임상증례를 소개했다.
한편 학술대회와 함께 진행된 이날 가입설명회에서는 신규회원 가입 시 제공되는 맞춤 Set up 프로그램이 소개돼 많은 관심을 모았다. 현재 모아치과는 각각의 치과 Needs에 따라 Set up 프로그램의 범위와 지원형태를 다르게 하고 있다.


이밖에 이날 가입설명회에서는 회원 지원 프로그램 및 혜택 소개, 브랜드 및 마케팅, 통합광고, 교육, 임상교류, 온라인 지원사업과 의료광고 규제완화를 대비한 다양한 마케팅 사업 등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
모아치과 관계자는 “학술대회와 가입설명회를 통해 모아치과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고 함께 교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면서 “지난 96년 태동기부터 도약 및 시행착오를 거쳐 현재 재도약기를 맞고 있는 모아치과는 지역별 거점 및 모델병원 설립을 넘어 향후 글로벌 메디컬 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

 

 

관리자
Copyright @2013 치의신보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서울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대한치과의사협회 회관 3층 | 등록번호 : 서울, 아52234 | 등록일자 : 2019.03.25 | 발행인 박태근 | 편집인 이석초 대표전화 : 02-2024-9200 | FAX : 02-468-4653 | 편집국 02-2024-9210 | 광고관리국 02-2024-9290 | Copyright © 치의신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