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1일 열린 평택분회 보수교육에 참석해 회비수납 업무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큰 뇌수술을 두 번이나 받고 의식불명 상태로 힘겹게 생을 이어가던 경기지부 평택분회 박장석 재무이사 지난달 22일 끝내 별세 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故 박 이사의 장례는 평택시치과의사회의 간곡한 요청으로 경기도치과의사회 장으로 치러졌으며 빈소는 아주대학교의료원 장례식장 무궁화실, 발인은 지난달 24일이었다. 장지는 광주대우시안공원묘원이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