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정기혜)이 지난 6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리스타트 트럭과 함께 하는 대한민국 팔도강산 절주여행’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생활 속 절주 실천수칙’을 알리고, 우리사회의 건전한 음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는 ‘음주폐해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음주를 멈춤으로써 새롭고 긍정적인 삶이 시작될 수 있다는 의미에서 ’리스타트(ReStart) 캠페인‘을 추진 중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리스타트 트럭은 서울 광화문, 신촌 연세로, 부산 해운대 등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음주접점장소에 직접 찾아가게 된다.
캠페인 장소는 “‘알코올, 멈추면 시작됩니다’라는 컨셉으로 ‘멈춤 Zone’과 ‘시작 Zone’으로 꾸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