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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결·협력하는 한 해 기원”

치산협 신년교례회서 의지 다져



‘황금 개띠 해’를 맞아 치과업계가 희망찬 도약과 화합의 메시지를 나눴다.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회장 임훈택·이하 치산협)가 지난 5일 오전 11시 회의실에서 ‘2018년 신년 교례회’를 열고 무술년 새해 새 출발을 다짐했다.

치산협 고문 및 역대 회장 등 내빈과 집행부 이사, 지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교례회는 회장 신년사에 이어 참석자 덕담, 신년 떡 자르기, 건배제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임훈택 치산협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2018년 무술년 올 한 해 만큼은 모두가 힘들더라고 단결하고 협력해 숙원 과제와 염원했던 일들을 함께 해 나가자. 힘내시고, 용기 내시고, 도와 달라”며 “저를 비롯한 14대 집행부 임원들이 모두 앞장서서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신년 교례회에 참석한 고문단 및 역대 회장들도 각자 신년을 맞는 덕담을 통해 이에 화답하며, 치과업계 및 치과계 가족들에게 의미 있는 새로운 한 해가 되기를 다시 한 번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