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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D 광주·전남지부 활발한 활동 기대

2018 지부 정기총회 여환호 ICD 한국회 회장, 김경선 차기 회장 참석 격려
김흥중 광주·전남지부장 “ICD 첫 지역 지부인 만큼 활성화에 최선” 다짐


2018 국제치의학회(ICD) 한국회 광주·전남지부 정기총회(지부장 김흥중)가 지난 4월 27일 광주 섬진강 식당에서 열렸다.

이번 총회에는 ICD 한국회 본부의 여환호 회장, 김경선 차기회장, 최병기 부회장이 참석해 지부회원들과 광주·전남지부 활성화를 주 의제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김흥중 지부장은 광주·전남지부의 새로운 임원진으로 박진호 사무총장, 박병기 재무이사를 임명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ICD의 정신과 역사, 한국회의 역사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참석자들 간 화기애애한 친교시간이 진행됐다. 

ICD 광주·전남지부는 지난 2016년 3월 30일 회원 12명을 바탕으로 이태수 전임 회장, 최병기 전임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족식을 한 바 있다.

ICD 한국회는 오는 26일 서울클럽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ICD 한국회 광주·전남지부에 깃발 전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흥중 ICD 광주·전남지부장은 “ICD 한국회의 첫 지역 지부인 만큼 영예로운 마음과 함께 사명감을 가지고 빠른 시일 내 지부 활성화 방안을 만들어 실행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0년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ICD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에서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신입회원 인증식이 진행된다.

여환호 ICD 회장은 “광주·전남지부의 발전과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 일본에서 열리는 ICD 100주년 기념식에도 지부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