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치의학회 한국회(회장 김경선·이하 ICD) 제2차 학술집담회가 오는 28일 서울클럽 지리산룸에서 열린다.
이달의 연자는 강호덕 서울지부 보험이사로, ‘더 알고 싶은 보험이야기’를 주제로 ICD 회원들의 보험 관련 궁금증을 풀어준다. 또 이날 자리에는 김수진 치협 보험이사, 박경희 전 치협 보험이사 등 보험전문가인 ICD 회원들이 참석, 치과보험에 대한 심도있는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경선 ICD 회장은 “회원들의 임상적 지식 뿐 아니라 인문·사회·문화적 소양 함양을 위해 각계 다양한 전문가를 모시고 학술집담회를 이어가고 있다. 더욱 매력있는 연자들을 초빙해 좋은 강의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ICD는 오는 9월 1일 양평에서 2018 임원 워크숍을 개최한다. ‘ICD Korea의 이음, 나눔 그리고 이끔에 대하여’를 대주제로 ICD의 주요사업과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는 한편, 회원 간 친목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