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이하 치기협) 대한치과기공학회지 등재지 선정 축하연 및 송년회가 지난 11월 23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양근 회장과 이병수 치기협 대의원총회 의장, 우창우 대한치과기공학회장 등 내빈을 비롯해 100여명의 치기협 회원들이 참석했다.
김양근 회장은 “대한치과기공학회지가 등재 학술지로 선정되는데 노력하고 성원해준 회원들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학회지가 치과기공계를 대표하는 학술지로 더욱 발전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더불어 치기협의 위상 강화를 위한 고민을 이어갈 것이다. 2019년도도 내일을 위한 치기협이 될 것”이라고 축사했다.
대한치과기공학회지는 대한치과기공학회가 창립된 1979년 창간돼, 2009년부터 연 4회 발행하며 치과 기공물 제작, 소재 기술 등에 대한 연구결과를 담는 수준 높은 전문 학술지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