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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치 캄보디아서 나흘간 ‘구슬땀’

제9차 해외진료봉사…총 514건 처치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박인임·이하 대여치)가 캄보디아 진료봉사를 통해 온정을 나눴다.


대여치가 제9차 해외진료봉사를 지난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 간 캄보디아 파일린주 메디컬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는 대여치 임원인 허윤희 고문, 황혜경 기획홍보이사, 이수정 학술이사, 정유란 공보이사뿐만 아니라 장소희 회장, 신지연 총무이사 등 서여치 임원진과 김선미 원장, 이아현 원장 등 일반 개원의까지 참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봉사단은 나흘 간 총 25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수복 224건, 발치 182건, 스케일링 54건, 근관치료 39건, 구강검사 15건 등 총 514건의 진료를 수행했다.


특히 10살이 채 안된 학생이 제1대 구치가 잔존 치근 형태로만 남은 경우부터 어금니에 구멍이 나거나 앞니가 까맣게 썩어버린 경우까지 다양한 케이스를 처치했다. 


허윤희 고문은 “학령기 때 집중 치아관리와 교육을 받는 것은 중요하다”며 “다음 진료봉사 때는 초등학교 한 학년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수복·예방 치료와 교육을 펼치는 것에 대해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