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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치대 동창회, “환영한다, 후배들아”

48기 졸업생 입회식 성료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동창회(회장 정 진·이하 경희치대 동창회)가 올해 국시를 치른 후배들을 축하하고 회원으로 맞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희치대 동창회가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 48기 졸업생 동창회 입회식’을 지난 1월 16일 더리센츠동대문호텔에서 개최했다.


정 진 경희치대 동창회장과 동창회 임원진을 비롯해 동문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입회서류를 전달하는 입회식과 선배들이 연자로 나서 후배들에게 진료 팁을 전수해주는 특강 등이 이어졌다.

 

정 진 경희치대 동창회장은 “48기 졸업생들을 맞게 돼 반갑고, 어려울 때는 바로 곁에 있는 선배를 찾아 조언을 부탁하길 바란다”며 “여러분에게 더 많은 것을 드리고 돕기 위해 선배들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긍록 경희치대 학장을 대신해 참석한 어규식 경희치대 부학장은 “여러분과 같이했던 희로애락이 추억으로 남아야 한다는 것이 아쉽지만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장족의 발전을 이루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올해 입회한 권윤중 48기 학생대표는 졸업생을 대표해 “바쁘신 와중에도 고사장에 와 후배들의 합격을 위해 응원해주신 교수님과 선배님들에게 감사하다”며 “경희치대 출신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멋있는 치과의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