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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협회장 불법 의료광고·구인난 문제 해결 최선

울산지부와 간담회 치과계 현안논의
지부 민심 경청 “더 낮은 눈높이에서 소통하겠다”

 

이상훈 협회장이 울산지부(회장 허용수)를 찾아 지부 민심을 경청하고 치과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상훈 협회장과 허용수 회장을 비롯한 울산지부 임원진들이 지난 18일 울산 남구 모처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의료광고 ▲대국민 홍보 ▲진료 보조인력 ▲전문가평가제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의료광고와 관련해서는 SNS, TV광고 등의 문제점이 지적됐다. 이 협회장은 “SNS는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던 분야”라며 “불법 광고의 온상인 SNS 광고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켜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플란트 등의 TV 광고에 대해서는 “임플란트 광고는 분명히 반대하는 입장”이라고 전제하며 “임기 내에 법적으로 임플란트 TV 광고를 제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국민 홍보 필요성에 대한 대화들도 오갔다. 이 협회장은 “치과계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대국민 홍보는 중요하다”며 “치의신보에서 별도 채널을 만들고, 협회에서 유튜브를 직접 운영하는 등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보조인력 관련 논의도 진행됐다. 이 협회장은 “학령인구가 꾸준히 감소하는 만큼 보조인력 풀을 넓히는 것도 중요하다”며 “구직난을 겪고 있는 40대, 50대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발언했다.


이어 울산지부가 시범사업 중인 전문가평가제와 관련, 치협 차원의 시범사업 확대 계획과 예산지원 계획 등의 질의가 있었다. 이에 대해 이 협회장은 “오늘 울산지부의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에 대해 많은 의견을 들었다”며 “시범사업의 확대나 예산지원 계획 등에 대해서는 차후 면밀히 살펴 답을 내겠다”고 언급했다.


허용수 울산지부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취임 직후 울산까지 내려온 협회장님을 보니 소통하려는 의지가 보인다”며 “3년간 회원과 소통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상훈 협회장은 “앞으로 3년간 회원보다 더 낮은 눈높이에서 소통하겠다”며 “저에게 기대를 거신 분들이 많은데, 실망 끼치지 않게 임기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