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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서울대치과병원장에 이삼선 교수

2022년 6월 30일까지 임기 2년

이삼선 교수(영상치의학과)가 관악서울대치과병원장으로 취임한다.


서울대치과병원 측은 현재 영상치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이삼선 교수가 7월 1일부터 관악서울대치과병원장을 맡게 된다고 밝혔다.


이삼선 신임 병원장의 임기는 2020년 7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2년간이다.


특히 이 병원장의 이번 취임은 관악서울대치과병원 개원 이래 최초의 여성 병원장으로서 의미가 남다르다.


이 병원장은 서울치대를 졸업, 서울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방사선과장, 대한영상치의학회 회장 등을 거친 바 있으며, 2021년 세계영상치의학회 조직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미래발전추진단장에는 김성균 교수(치과보철과)가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