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이삼선)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난 7일 내원한 최고령 환자에게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치과보철과를 내원한 최고령 환자인 정기영(87세)씨는 “생각지도 않았던 선물을 받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삼선 관악서울대치과병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환자와 보호자에게 건강한 웃음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보듬어주는 따뜻한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