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치과병원은 지난 2월 22일 프레스센터에서 스마일재단이 주최한 제17회 스마일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스마일 시상식은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봉사자 및 단체를 시상하는 자리다. 부산대치과병원은 지역 내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관련 사회 공헌사업과 나눔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현철 병원장은 “부산대학교치과병원은 지속해서 지역 내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격차 해소와 국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